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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를 자유게시판에 적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반갑습니다 ~ (꾸벅) 가입은 오늘 했지만 정모출석은 2004년 가을쯤에 했어요 제 얼굴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려나~~ㅎㅎ 그 떄 뵙던 분들도 아직 활동하고 계신지들 궁금하네요... 쌍둥이 가족, 창동에서 옷장사한다는 언니, 잘생기고 예뻣던 젊은 부부, 수로요 주인장님, 주성이,..등 제 기억력 좋죠? 오호호 당시 기억으론 처음 갔던 정모였지만 상당히 즐거웠다는.. ^^ 제가 갔던 출사지가 경주 보문단지, 김해 은하사 였어요 같은 회사 사무실에 근무하시는 분 따라 (갤럭시님) 갔었네요... 예전엔 가끔씩 들어와서 사진 감상하고 갔는데..한동안 잊고 살다가.. 어쩐일로 거진 2년만에 접속해서 이밤에 바로 가입했네요.. 사진은 완전 초짜라 송구스럽습니다 ㅋ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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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7일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