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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인물(모임사진 제외) / 정물 / 추상 / 동식물 / 음식 / 코믹

제목: 굴전을 먹다

분류: 음식


사진가: 피바다(이정수)

등록일: 2008-12-23 12:11
조회수: 1672


oyster14.jpg (217.4 KB)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2008-12-20 14:38:16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60s | F4.0 | 0.00 EV | 50.00mm | 35mm equiv 75mm | Flash fired; Auto mode; Return light detected

일전에 아내와 의기투합!

굴국밥을 해먹자.

그래서 가까운 시장을 찾았고, 굴을 샀다.

굴국밥을 끓였는데, 굴이 싱싱하지 않아서인지

밍숭한 맛이 두부국이나 다름없다.

실망.

그래서 이번에는 싱싱한 굴을 사자.

정말 싱싱한 굴을 사자면 통영을 찾아가야지만

마산 어시장정도면 아주 훌륭하다.

그래서 찾은 마산어시장.

내가 붙인 별명인데 "어시장 깔깔이 삼총사" 할머니들이시다.

가을에 전어 사면서 멍게나 해삼 살 때 들리던 곳인데

그 때 오른쪽 뒤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한테 사진 한 장 부탁드렸었는데

용케 기억하신다.

뻥튀기를 자시고 계셨는데

맛나다면서 4개나 주셨다.

멍게는 왼쪽에 할머니한테서 샀다.

<지난 가을에 찍은 사진>

굴 봉지를 열자마자 굴향이 가득퍼진다면서 연신 칭찬인 아내.

(참 아내는 집을 지켰다. 내가 어시장 다녀오는 동안)

올 가을, 겨울 굴 정말 지겹도록 먹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싱싱하다는 통영산 굴을.

정말 질리도록 먹는다.

파를 흐르는 물에 씻고

파를 등분내고 - 굴전을 한다면서 왜 파를 자르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

밀가루를 풀고

계란을 풀고

파를 자른 이유를 알았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하나당 굴이 2개 정도.

집에서 먹는 음식의 좋은 점이 이런거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푸짐함.

소고기국이나 미역국에는 소고기가 넘쳐나야 하고

김치찌개에 돼지고기가 김치보다 더 많아야 하고

전엔느 홍합이나 조개, 오징어가 밀가루보다, 부추보다 훨씬 많아야 한다.

집에서 해 먹으면 그게 가능하다.

아내가 만든 매트에

아내가 만든 그릇에

아내가 만든 굴전을.

기름이 좔좔 흐르는게.....

아내가 만든 매트의 트레이드마크다.

어디가나 고양이다.

넓게도 해먹었다.

굴봐라. 굴. 넘쳐나지 않는가?

굴국이다.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시원하다.

이건 요리 되기 전에 먹으려고 사온 호떡.

꿀(?)이 흐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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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

왼쪽은 이번에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가을에 찍은 사진이다.

할매들이 갑자기 살이 찌셨을리는 없고.

옷을 겹겹이 껴 입으신거다.

아무리 남쪽이라지만 옆에 바다가 있고 새벽부터

하루 종일 한데 나와 계신 분들한테는 초겨울 추위도 예사롭지 않을게다.

움직이기 힘들만큼 겹겹이 옷을 껴 입으신 모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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