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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뵌 분들고 계시고... 오랜 만에 뵌 분들도 계시고...
언제나 그렇지만 약속된 그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설래는 마음이란... 반갑게 맞아 주시고 좋은 말씀 나눠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다음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애쓰신 회장님, 캣독님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술(?)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글고 최고급 세단으로 집까지 태워준 처제...고마버(넘 편하드라고...종종 태워주어^^) 마지막까지 갖가지 알코오르를 섞어 마시며 술자리를 빛내준 우리 청소년 여러분...
술 좀 줄여라!!!!(담탱 휴폰번 남기고) 흠흠
저 한가합니다.
술자리 마련하시면 꼬오옥 연락 주시길...(아 배고파...아니 술고파요) 뷁~~~~~~~~~~~~~~~~~~~~~~~~~~~~~~~~~~~나 술 안취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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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