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수 있는 친목도모의 공간 입니다.
가입인사와 같은 자기 소개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단, 상업적이거나 윤리를 흐트리는 게시물은 삭제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제목: 9월 2일 출첵
분류: 일반
이름: 피바다(이정수)
등록일: 2008-09-02 06:38
조회수: 906
어제는 많이 더웠습니다.
비가 오는 둥 마는 둥.
습해서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오늘은 좀 선선했으면 좋겠네요.
전어가 땡기네요.
올해 전어 값이 좋은데...15000원선을 유지하더군요.
조만간에 전어 번개 한 번 때려야겠습니다.
팬텀[학진]
1st. 지난 일요일에 전어회 먹고 왔는데 kg에 17000원 하더군요. 일요일이라 그런듯.. 근데 저는 전어가 그렇게 맛있진 않더군요..
2008-09-02 08:19:00
아우라지::이태영
2nd. 주말 이틀 동안 전어회 먹었습니다. 이젠 아이들도 얼마간 회를 먹을정도로 자랐네요...
2008-09-02 11:59:26
캣독
3. 전어하면.... 아빠 생각이 먼저 납니다.. 어렸을때 여름부터 가을이면 엄마가 늘~ 전어를 사오셔서 회로도 드시고, 무쳐서도 드시고, 구워서도 드셨더랬습니다. 지금도 생선을 잘 못 먹는 저는 어린맘에 생선굽는 냄새에 토할 것 같다고 투정을 부렸었네요..^ ^;; 제 식성덕에 피바다님도 생선은 대접받아보지 못하고 있는데, 울 동생이 형부 전어 구워준다고 하니 수일내로 전어회 사다가 동생집에 갈렵니다.ㅎ
2008-09-02 15:12:33
Davinci
아~ 배고파요 ;ㅁ;
2008-09-03 01:13:31
ⓛⓤⓝⓐ˚ 예진
전어하믄...역시 저도 아빠가 먼저 생각나요~^^ 참 전어를 좋아하셨죠~ 것도 회보다는 구운걸로..그래서 아빠에게 갈때는 항상 다른 생선대신 전어를 구어서 가요~^^ 예전 팔용동살때는 항상 금요일에 전어를 파는 트럭이 왔었는데....^^
2024년 5월 2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