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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들 하신지요 ^^;; 날씨변화가 제법 있었는데 건강들은 어떠신지 제일 궁금하네요 ^^:;
저는,,,,지금 감기와 친구가 된지 2주가 꼴딱 넘었습니다. 덕분에 고생 무진장 하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신분들은 언능 쾌차 하시고 안걸리신 분들께서는 부디...감기란 놈을 만나지 않으시길 빕니다 ^^
그래서 그런지 mcj에 글쓰는 것도 참 오랫만이고 저녁9시에 나가서 영화보고 들온것,
아니 영화 도 오랫만에 보고 왔습니다. 나무색눈양과 함께...(저는 쌓아둔 포인트로...^^:)
나무색눈과는 영화메이트였는데....서로 일이 바빠 자주 못만나다 보니 뜸해졌네요. 아픈것도 한몫했구요 ^^
우생순 보고 왔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개봉 전부터 참으로 많이 보고 싶었고 또 나무색양과는 특별히화 봐 주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지요
아시는 분들만 아시겠지만....나무색양은 예전에 핸드볼 선수였다지요 ^^:;
감회가 새롭겠지요 ^^ 다행히 재밌었다고 합니다. 저도 나름 재미있게 보고 왔구요
오랫만에 극장에 가는데 몸이 성치 않아서...가서 기침을 많이 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고 갔는데
겨우겨우 참아가며 음악소리가 크게 나올때 콜록콜록 거리며 보고 왔는데
오랫만의 문화생활에 힘이 솟을거 같습니다만 진짜 솟을런지 -ㅅ-;;쩝 아 그리고 20일 일요일엔 하늘끝양이 결혼을 했다지요 ^^ 상태가 좋진 못하지만..그래도 감기초기보단 많이 나은편이라 축하를 하러 가야겠단 생각에 ...갔는데
너무 아름다운 하늘끝을 보고 왔다는...정말 이쁘더군요 ^^:; 사진도 잘나왔구요 얼굴도 무지 동안으로..^^
몸상태가 좀 그래서 카메라는 안들고 갔습니다 -ㅅ- 못찍어 와서...올릴 사진도 엄꼬 하늘끝...축하한다 ^^ 신혼여행 중이겠네..ㅋ사진 좀 올려주세용 ㅋㅋ 요즘 mcj가 많이 조용한것에 ...일조를 한거 같아서 ...잠도 오지 않는밤에 끄적대러 들어와 봤네요 ^^ 다들 바쁘시죠? 그리고 추워서 덜 움직이게 되시죠? 정모는 언제갑니까?
다들 어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궁금한것만 많은밤입니다. 글도 아무것도 안올라 왔는데 출첵이나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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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8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