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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흡연의 결과...
분류: 일반
이름: 나카무라
등록일: 2004-07-22 23:18
조회수: 306
음 담배를 하루에 1갑 반에서 2갑을 피기 시작한지가 벌써 일년 째 조금 넘었습니다.
술 주량은 점점 줄어 듭니다...
음 몸속에 폐와 간 등이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숨이 가뿌지 않았지만 요즘은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 합니다. 물론 날씨 탓도 있지만......
담배를 몇시간만 안펴도 막 몸도 떨리고, 초초 해지고요, 요즘은 눈도 안좋은지 정신이 없는지 사물을 제대로 못 볼때가 많아 졌구요, 한번씩
서있다가도 빈열처럼 한쪽으로 기울어 지기도 하구요, 무릎 관절,손목 관절이 넘 아프고요, 한번씩 가슴쪽이 바늘로 안에서 찌르듯이 아프기도 합니다.
특히 웃긴것은, 술 주량이 줄었습니다. 양주 몇병 마시고, 2차 어떨때 심하면 3차 까지 가서도 많이 취하지 않고, 술도 빨리 깼었는데....
요즘은 몇잔만 먹어도 혼자 취해 버리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 일까요? 큰 병원 가서 종합 검사라도 받아 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금연 합시다!^^
낼부터 하루 반갑 정도로 줄여 볼까 생각 중입니다. 서서히 조금씩 줄여야 부작용 없다네요...
ps : 프란츠 하고 소요카제야 햄이 너거 앞에서 담배 펴서 미안하다. 너거는 배우지 말아라...........
담배 입에 물면 죽어~~~~~
Prantz™
전 담배 자체를 싫어한다죠 -ㅁ-;;
2004-07-23 02:35:48
낭만고래
피워~ 건강은 건강할때 해치는거야~
2004-07-23 04:02:51
쭈꿈스
피라고 있는 담배 열심히 피워~~~~나는..취미 엄서서.ㅋㅋㅋ
2004-07-23 10:41:50
김규순/싸티
담배는 단숨에 끊어야 됩니다. 니꼬틴 부족으로 금단 증상이 있어 손이 떨리거나 정신 집중이 안될 수 있는데요.
약국에 가면 나이트로 패취라는 붙이는 니코틴이 있습니다. 그걸로 서서히 줄여가면서 용량 조절하시고
담배는 습관이니 바로 끊도록 하세요. 정말 백해무익입니다. 그리고 혈액검사 가슴사진 등등이 필요하네요.
2004-07-23 11:04:43
피바다
담배 끊고 건강을 회복하세요.
2004-07-23 11:09:23
DiBoss™
오~싸티님 올만이네여..오프에 함 나오세여....^^*
저도 담배 암생각없이 한방에 끊었습니다.
그냥 끊으면 됩니다...^^*
Cold Turkey(단연법)이라고도 하지요...
2024년 5월 19일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