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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미오
조작의 편리성과, 기동성. 그리고 대충찍어도 잘나오는 화질을 따진다면 소니를 따른 브랜드가 없을것이고 색감등을 따지기 시작하면 니콘, 캐넌, 올림푸스 등등의 카메라 브랜드로 넘어올것이고,
우선은 예산...어디까지 질를수 있는가, 그리고 용도!! 집에서 애들이나 찍거나 친구들이나 찍고, 하는 가정용으로 쓸것인가...아니면 찍을 대상이 꽂이나 등등 접사성이 좋아야 하는가...등등...목적에 따라 가격대를 훌터야 할 것입니다.
우선 셔터랙이 없어야 한다면.....보급형은 안됩니다. 아무리 없다해도, 보급형 디카들은 전부 셔터랙이 있습니다. 셔터랙이 없는 카메라를 원한다면 d-slr를 사셔야합니다.
그나마 셔터랙이 작은 것이라면...각 회사별로 최고 낳은 기종들일 것이나, 역시 소니가 사용의 편리성 면에서는 가장 좋은지라 717정도면 기동성을 충분히 갖춘다 생각됩니다.
60만원 안에서 기동 시간이 짧아야하고 셔터랙이 없어야 하고, 수동모드를 지원해야하고,
이 두가지 조건 만으로도 해당되는 카메라는 없다고 봅니다. 사시는것을 포기해야합니다.
겨우 프로그램자동까지만 지원 되는 것도 신품은 50만원대를 육박하는것이 현실이므로...
욕심을 줄이시거나 예산을 훨신더 높이 잡으셔야만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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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0
22: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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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4일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