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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어를 먹다 : 가을전어 - 마산어시장

분류: 음식


사진가: 피바다(이정수)

등록일: 2009-09-03 12:48
조회수: 1763 / 코멘트수: 3 / 추천수: 1


fish090906.jpg (326.4 KB)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2009-09-01 11:48:26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2000s | F4.5 | 0.00 EV | 50.00mm | 35mm equiv 75mm | Not Fired


이 글(사진)을 추천 하신분들(1명)
태양태야

 

 

올해도 어김없이 전어가 돌아왔습니다.

며칠 전 친구 박대지(돼지라고도 안 부름, 그냥 발음대로 박대지)와 통화하다가 이 놈이 갑자기

어시장 회가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회를 보내주마'가 아니라

다음주부터 일주일에 두 세번씩 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마

라고 염장을 질렀습니다.

그 친구가 보고 배아파 하기를 빌며

이 포스팅을..그 박대지에게 바칩니다.

 

서울 사는 녀석인데

이 친구가 우리 부부에게 점심 대접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식당 가는 길에  물차에 전어를 파는 곳의 현수막을 보고 얼마나 황당했던지..

전어를 파는 용달물차의 현수막에는

"살아있는 전어 팝니다"

 

아니 전어를 당연히 살아있는 것을 팔아야지

누가 죽은 전어회를 먹는단 말인가?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구어 먹는거야 뭐...

그런데 저는 구워먹는거 보다 회가 100배는 좋습니다.

그리고 뼈발라내는 전어보다 뼈째 먹는 회가 100배는 좋습니다.

 

 

 

 

 

 

 

마산어시장 풍경입니다.

아케이트 공사를 몇년전에 해서 많이 정돈된 모습입니다.

이번달 말쯤 되면 이 곳도 추석장보는 이들로 발 디딜틈 없겠지요?

 

 

 

 

 

이번달 말까지 안 가더라도

조만간에 북적북적할 거 같습니다.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마산어시장전어축제]를 합니다.

이 때를 기회삼아 전어를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근데 그 때쯤이면 지금보다 시세가 올라

지금보다 저렴하게 드시기를 어려울 거 같네요.

지난주까지 kg당 1만원.

어제 kg당 1만2천원.

오늘 kg당 1만3천원 이었습니다.

 

 

 

 

 

 

 

제가 마산 어시장을 찾으면 꼭 찾아뵈는 어시장 삼총사 할머니.

그런데 오늘을 한 분밖에 안 계셔서 여쭤봤습니다.

한 분은 다리 수술하느라 입원하고 계시고

한 분은 배달가셨다고 하네요.

수술한 분은 조만간에 퇴원할거라고 하니

다음에 가면 뵐 수 있을 듯합니다.

 

 

 

 

 

작년에 찍은 삼총사 할머니 사진 중 하나.

뒤에 쌈을 싸 드시는 할머니만 계셨다.

이 분이 게를 들고 계시는 분이 입원을 하신건지

배달을 가신건지 모르겠네.

아무튼 쾌차하시길 빕니다.

 

 

 

 

 

 

 

 

아버지 단골집은 따로 있습니다.

여기는 저의 단골집입니다.

단골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가을에 전어를 살 때면 항상 이 집을 갑니다.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고 이유도 없지만 그냥 이 집을 갑니다.

 

 

 

 

 

아침에 들어온 전어가 싱싱합니다.

kg당 1만 3천원입니다.

저는 3kg을 샀습니다.

나중에 생각보다 많이 샀구나 라는 뒤늦은 판단을.

 

하루 매출의 90%가 전어랍니다.

 

 

 

 

 

 

다시 봐도 침넘어갑니다.

우리 박대지가 봐도 침넘어가야 할텐데...

대지!! 먹고 싶지..메렁.

 

 

 

 

 

전어 내장입니다.

따로 모아놓은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전어내장젓갈(전어밤젓=돔배젓)을 만들거리냐고.

그렇다고 하네요.

소금만 뿌려 삭히냐고 여쭈니

일단 소금만 뿌려 삭힌다음에 양념을 한다고 합니다.

맛보려면 한 두어달 걸린다고 하는데 그 때 오면 준다고 합니다.

일부러 두달쯤 지나면 찾아뵈야겠습니다.

 

전어밤젓은 젓갈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는다네요.

 

 

 

 

 

 

3kg 중 1gk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보천쌤과 정훈이형은 생활도예반 첫 개강식인 관계로 자장면 드시러 가시고

사모님과 우체국장님(친구 문모군 모친)과 함께 셋이서 먹었습니다.

아~~! 오랜만에 먹는 전어회 맛나더군요.

 

 

 

 

 

상추보다 깻잎에 싸먹는게 더 맛나구요.

 

 

 

 

사모님께서 담은 깻잎 짱아찌와 함게 먹어도 일품입니다.

 

 

열흘전에 친구녀석과 횟집가서 모듬회 시켰을 때 전어가 조금 나왔는데

다른 회는 손도 안 가고 전어만 먹었는데 그 양이 작아 어찌나 감질맛나던지.

오늘 원 풀었습니다.

 

조금 이른 듯 해도 맛이 제법 올랐습니다.

가격 대비 맛은 지금이 최고인 듯 합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나면 2만원에 육박할거고

그러면 금전적인 부담도 제법되죠.

전어는 저렴하게 먹는 맛도 있는데...

봄도다리 가을전어라고 하는데

가을에 전어회 한 접시 드세요.

 

 

허영만의 [식객]에도 전어가 나오죠.

작년에 [식객]을 곁들여 쓴 가을전어 이야기도 있습니다.

 

 

 

    
팬텀[학진]
일찍 전어를 먹고 왔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시동걸고 전어회 사러 나갈뻔 했습니다.

아주 먹음직 스럽군요.. 언제 한번 전어번개 해도 되겠군요..
2009-09-03
18:21:16
中三소년™/윤재현
하..하앍... 밤젓.. 횟집하고 친분없으면 먹기힘들다던..

저는 매년먹습니다만 정말 맛있죠 ㅎㅎ

회장님.. 올핸 전어벙개안하나요 ㅠㅠ
2009-09-05
00:22:10
태양태야
난 아직도 흰살 생선이...
전어는 조금 징그러운...^^;
2009-09-08
1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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