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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인물(모임사진 제외) / 정물 / 추상 / 동식물 / 음식 / 코믹
엊그제 히야님이 집에 가다 발견했다며 저에게 긴급 S.O.S를 쳤던 아가야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고 비고 오고 해서 히야님이 집으로 델꾸 가서 목욕도 시켜주고 날 밝으면
이아이의 거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했는데..(사실 제가 델꾸 올라고 했지요..)
다행히 이 아이를 발견한 그 곳에 다음날 다시 데려다 놓은 얼마후 어미가 데리고 가서
모든일이 해피엔딩으로 끝났답니다.
사실 이아가야 이름까지 생각해 뒀는데... 조금 아쉬웠지만 힘든 바깥생활이라도 동료들과
함께라면 그게 차라리 더 나을거란 생각에 아쉬움을 꿀꺽 삼키고 말았답니다.
생후 1개월정도로 보이기 때문에 엄마 젖도 필요했구요...
위험한 길생활이지만,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룻밤 정을 나눈 히야님은 저보다 더 많이 아쉬웠을겁니다. 너무 이쁘잖아요~~^ ^
이 사진은 목욕전입니다.
히야님은 복 받을겁니다. 제가 보장하죠!! ㅋㅋ (가게 대박나소서~~)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_PS||MG_
2024년 5월 8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