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주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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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인물(모임사진 제외) / 정물 / 추상 / 동식물 / 음식 /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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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JPG (312.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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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하다보니 고래와 보름동안 동거를 하게된 고양이 입니다.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웅"이 랍니다.(작명 센스 하고는...쯧쯧 )
"러시안 블루"라는 종이랍니다...완전 귀엽습니다...
털색깔과 눈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눈동자가 진짜 블루 입니다.
말도 잘 듣습니다.(죄송합니다.뻥입니다.)...안다니는곳 없이 다 다니는데...사고 안치는것 보면 신기 합니다.
개 보다 고양이가 더 좋은 이유는...혼자서도 잘 놀고...나대지 않는다는것...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개 보다는 좀 더 "귀족적 분위기" 랄까요...
보름동안 사이 좋게 지내 볼랍니다.
madam
왠지 안 어울립니다요...^^;;
'고양이 앞에 생선(고래)?'
2005-09-30 14:14:44
캣독
아직 아기네요~ 4~5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데...^ ^
융단같은 라이트 블루의 털이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보이는게 이 녀석의 매력이죠~~
저도 좋아하는 종입니다. ^ ^ 특히 일명 '러시안 스마일'이라 하는 입가의 미소는... 완존 살인적입니다.
머리가 좋은 종이죠..
눈빛이 우리 아지매랑 똑같네요..ㅎㅎ
2005-09-30 15:56:54
PHANTOM
오!! 이놈도 끌린다!
2005-09-30 19:11:41
DigitalMania
연탄재에 뒹군듯한 색이군요 ^^
2005-10-01 00:06:29
kil1tym
아 귀엽다.. 나중에 주인한테 보내줄때 눈물 흘리면 우짜실라고 T_T
2005-10-01 01:32:27
아우라지
캣독님의 전문가다운 해설(?)에 웃음... ^^
2005-10-01 19:19:28
열혈알바
저번 제 자취방 냥이들은 베란다로 쫒아내라고 하셨으면서(쿨럭^^) 냥이들이 자고 있으면 올라와서 좀 치대면서 깨우긴 깨우죠^^
2024년 5월 8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