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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인물(모임사진 제외) / 정물 / 추상 / 동식물 / 음식 / 코믹
몸길이 60∼65cm, 어깨높이 55∼60cm, 몸무게 20∼30kg인 중형견으로, 몸에는 털이 빽빽이 있으며 털색은 흰색인데 연한 잿빛 털이
고르게 섞인 것도 있다. 머리는 둥글고 아래턱이 약간 나왔으며 코 빛깔은 살색 또는 검은색, 주둥이는 넓고 짧다. 귀는 삼각형으로 곧게서며 끝이 앞으로 약간 굽었다.
꼬리는 말려 있으며 털은 길고 부드럽다. 턱 밑에는 콩알 만한 도드리가 있는데 길이 5∼10cm의 수염 모양 털이 3개 정도 나 있다. 한배에
5∼8마리의 자식를 낳으며, 성질은 온순하나 적수와 싸울 때는 몹시 사납다. 경계심이 강하고 영리하며 침착하면서도 동작이 빠르고 용맹하다.
체질이 강인하여 질병과 추위에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경북도 풍산군 풍산면과 안수면 일원에서 길러지던 북한 지방 고유의 사냥개이다. 외형이 진돗개와 닮았으나 체구가 크고 건장한 풍산개는
1942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되었으나 1962년 해제되었다. 8·15광복 후 북한 당국의 적극적인 보호 정책으로 원종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품종 : 토끼
중치류(重齒類)라고도 한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및 유럽에 분포하며 종류가 많다. 일반적으로 토끼라면 유럽굴토끼의 축용종(畜用種)인
집토끼를 가리킬 때가 많다. 귀가 길고 꼬리는 짧으며 쥐목과 달라서 위턱의 앞니가 2쌍이고 아래턱을 좌우로 움직여서 먹이를 먹는다. 토끼류를
통속적으로 나누면 멧토끼류[野兎類]와 굴토끼류[穴兎類]로 대별된다.
【야생토끼류】 ⑴ 멧토끼류:팔꿈치에서 팔목까지의 길이는 무릎에서 발뒤꿈치까지의 길이의 4분의 3 정도로 앉았을 때의 몸통은 앞으로 경사진다.
유럽에서 아프리카에 걸쳐 분포하는
숲토끼·인도멧토끼 등이 포함된다. 이들 멧토끼를 영어로 hare라고 한다.
⑵ 굴토끼류:멧토끼와 달라서 팔꿈치에서 발뒤꿈치까지의 길이가 무릎에서 발뒤꿈치까지의 길이의 절반으로 짧으며 앉았을 때의 몸통은 지면과 거의 평행이다.
땅에 굴을 파고 살며 굴 속이나 바위 밑에 마른 잎이나 털을 펴놓은 보금자리를 만들고 그 속에 자식를 낳는다. 갓낳은 자식는 눈을 감고 있고 털이 없다.
여기에는 일본에 서식하는 아마미검은멧토끼, 멕시코 고지대에 살고 있는 멕시코토끼, 유럽 중부와 남부에서 북아프리카에까지 분포하는 굴토끼가 포함된다.
이 굴토끼류를 rabbit이라고 한다. 아마미검은멧토끼와 멕시코토끼는 제3기 중엽에 번영하던 화석종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그들이 살아남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옛날 토끼아과(亞科)로 하고, 남아 있는 토끼류와 구별하고 있다. 굴토끼는 1859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입되었는데 오늘날 크게 증식되어 농작물이나
산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 종류로부터 집토끼의 여러 가지 품종이 만들어졌다.
【집토끼류】 굴토끼로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기본적인 형태는 같으나 크기 ·털색에서 변화가 두드러져 다음과 같이 많은 품종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⑴ 모피용종:친칠라종(Chinchilla)과 렉스종(Rex)이 있다. 2종류가 모두 프랑스 원산이다. 친칠라종에는 몸무게 4∼4.5kg의 대형종과 2.5∼3.5kg의 소형종이 있다. 남아메리카산 친칠라와 비슷하며 흑백의 희끗희끗한 색깔이다. 렉스종은 몸무게 2.6∼3.5kg으로 등면은 암갈색이고 배면은 백색이며 털은 짧고 비로드 모양으로 고급 모피 대용품으로 쓰인다.
⑵ 모용종:앙고라종(Angora)이 있으며 원산지는 터키의 앙고라지방이라고 하는데 현재의 앙고라는 영국 ·프랑스에서 개량된 것이다. 영국계는 소형이며 털이
가늘고 몸통은 짧으며 몸무게 약 2.5kg, 프랑스계는 대형으로 몸무게 약 3.5kg이며 털은 백색으로 굵고 길다.
⑶ 겸용종:뉴질랜드화이트종(New Zealand White)과 백색 일본종이 있다. 전자는 몸무게 4∼4.5kg이고 몸의 앞쪽의 발달이 좋으며 어깨나비와 허리나비가 거의 같은 정도이고 순백색의 가는 털이 밀생하였다. 후자는 눈이 빨간 백색 토끼로 크기는 여러 가지가 있다. 메리겐종은 몸무게 약 5.7kg이고, 중형의 이탈리안종은 몸무게 약 3.7kg이며, 소형의 낭킹종은 몸무게 약 2.6kg이다. 이들은 모피의 품질이 좋으므로 염색하여 수출도 하고 고기는 식용한다. 의학이나 생물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실험동물이다.
⑷ 육용종:벨기에 원산의 벨기언종(Belgian)과 프랑스 원산의 플레미시종(Flemish)이 있다. 전자는 몸무게 약 3.5kg로 뒷다리와 귀가 크고 회갈색이며,
후자는 집토끼 중에서 가장 커서 몸무게 5∼8kg 정도이다. 몸은 크고 귀는 늘어져 있다. 털빛깔은 회색 ·흑색 ·백색 ·남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⑸ 애완용종:히말라야 원산 히말라얀(Himalayan)과 폴리시종(Polish)이 있다. 전자는 몸무게 약 1.5kg으로서 털빛깔은 순백색이나 귀 ·입 ·발끝 ·꼬리는 흑색이다.
후자는 집토끼 중에서 가장 작아서 몸무게 1∼1.5kg이고 백색이며 발이 특히 짧다.
품종 : 알락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생활방식 : 무리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51cm
수컷은 회색이나 머리와 목, 날개덮깃은 갈색이고 복부는 백색, 꽁지덮깃은 흑색이다. 암컷은 균일한 얼룩갈색이다. 날 때는 암수 모두 날개(둘째날개깃)의
뒷가장자리에 뚜렷한 백색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는 작은 무리가 도래하여 월동하는 겨울새이다. 낙동강 하구에는 해마다 100∼200마리의 적은 무리가 찾아오는 겨울새이다.
호소 ·소택지 ·못 ·물가에서 산다.
물에 앉아 있을 때는 청둥오리나 흰뺨검둥오리보다 검게 보이며 다른 종과는 별도의 독립된 무리를 이루며 삼각주나 갈밭 가장자리 해안에 몰려 있는 것을
드물게 볼 수 있다. 호소나 물가의 우거진 풀밭 또는 갈밭 속 땅위에 둥우리를 튼다. 5월 상순에서 6월경 한배에 7∼16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이 포란하며 포란기간은 26∼28일이다. 식물성 먹이가 주식이며 주로 수초의 씨와 잎줄기를 먹으며 다소의 수서곤충 ·조개류 ·작은 물고기도 먹는다.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번식하며 북위 약 30 °까지 남하하여 월동한다.
두산대백과 발췌
Hyunee™
새로운 씨리즈냐??? 생물도감 씨리즈..
2003-02-12 18:41:12
은의남자
자자! 여러분 공부합시다. ^^
2003-02-12 18:58:29
피터
하하하~ 진주 진양호가 이렇게 좋았나....은남님 쿨~
2003-02-12 19:02:07
Galaxy
oh!mee 모메 조타는거 다 있네여....히
2003-02-12 21:51:47
DigitalMania
ㅋㅋㅋ 근데 왜 전부 한동네에 모여서 사나요 선생님??
(첫번째 사진은.. 맨 오부... 시러.. 라고 써있네.. 우헤헹)
2024년 5월 14일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