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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 오후 점심먹고 곧바로 진주 유등축제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전부터 가야지 가야지 하고 말만하다가 요번에 못가면 영영 못갈것 같아 가족과 함께 무작정 댕겨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너무 많은 인파라 사진 찍는 것은 엄두도 안나고 걍 기념촬영 정도만하고 돌아왔습니다. 혹시 진주에 가실 분들에게 몇 가지 팁... 1.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진주로 들어갈 시에는 문산IC(동진주)로 들어가는 것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듯..
진주를 빠져나오면서(9시경) 반대편 차선을 보니 엄청난 정체에 놀람... 2. 진주성 정문앞 X강장어집 비추임...ㅜㅜ
아무리 관광지 음식점이라 하지만 무개념 식당임... 3. 저녁 시간에 임시 부교 통과 시 대기 시간이 엄청남....석식을 일찍하고 미리 건너는 것이 좋을 듯...
(어른: 1,000원, 어린이: 500원 어른: 1,000원, 어린이: 500원)
꼭 건널 필요는 없다. 진주교(?)로 좀 시간이 걸리지만 둘러서 다녀도 무방함..
진주교가 촬영포인트인것 같음...전국 프로들은 모두 다리위에서 사진찍고 있었음...^^* 4. 주차는 강변 주차장에 하면 무난...주차비는 시간당 1 ,000원 정도임 참...모든 사진은 손각대 사용하였음...^^*
사진 사이즈가 740입니다. 클릭하시면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귀차니즘에 700으로 축소는 패쓰~~ㅜㅜ) | 
2024년 4월 28일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