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수로요에 와이프와 갔을 때 만들었던 것이랍니다.
그때 만든 주제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나의 꿈이나 목표에 관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제가 30살에 생각했던 것은 40살에 피아노를 조금이나마 치는 것이 목표였고,
그래서 피아노 형상을 만들었는데...
35살이 되도록 아직 제자리네요...^^ 와이프는 사랑이 가득한 우리집을 생각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둘다 솜씨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그때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수로요에서 잘 만들어 주셨네요. 암튼 잘 간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만들었던 것도 궁금하네요...^^
| 
2024년 5월 6일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