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합니다.. 저는 고2때......선생님이 아침에 와서 보면...제가 자고 있고... 점심때 와서 봐도 자고있고......저녁에 와서 봐도...제가 자고 있고.. 몇날몇일을 그렇게 보냈더니.....결국....어디가 억수로 아픈줄알고 집으로 전화를 했더군요.....요즘...어디아프냐고 ㅎㅎ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저에게...엄미가...야아야...학교가서 자지 좀 마라...했던게 기억납니다.. 풀로 잤던 저보다는 훨씬 괜찮은데....피곤할때는 쉬어야징...ㅋㅋ
2007-06-11 23:47:33
굴러가는화살(전재현)
멍~함이라...........저는 자주 느끼는 것이죠. 무기력감이라고나 할까요. 무엇을 해도 실감이 안나고, 무엇을 할지도 모르겠고........그냥 멍~~~ 그러다가 생활의 패턴! 조그마한 변화를 주니깐 확! 바뀌더군요. 예로 저는 운동을 선택! 몸을 만들기 보다는 생각과 생활의 변화를 주기위해서 였죠. 제 생각에 멍~함이란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식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에 조그마한 변화를 주고 거기에 신경을 쏫으면 나아질꺼라고 보내요.^^
2007-06-12 00:27:13
DreamTree
요즘 늦게 자고 늦게 일어 났더니 그게 습관이 되어 버린듯. 깨워줄 사람이 없으니 계속 자게되요.
2024년 5월 19일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