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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로요에서 모임이 있었죠??
저는 집에 일도 있고해서...밤에 가보았어요 ^-^;;
저녁도 다 드시고...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계신가운데 도착했네요. 디보스님네가족들도 뵙자마자 금방 가셨고,태양태야님+생글생글콩님도 좀 더 있다 가셨고
팬텀님커플도 나중에 가셨어요...^-^;; 지금 수로요엔...미담선생님과
나머지 남자 셋이 남아 있군요 ㅋ
피바다님,친구분 무준오빠,중3 요로케 탁구치고 있겠네요 ㅋ
수로요는 정말 춥더군요.다른곳보다도...발이 시려웠어요 ㅋ
그래도 날이 많이 풀려 다행입니다.
송년회때 뵌분들도 있지만...팬텀님도 정말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고요~
여자친구분도 넘 반가웠어요 ^-^:; 따뜻한 봄에 한번 오세요 ^-^ 그냥...보고싶어서 왕복 한시간 반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낼 아침에 배달이 있어서 -ㅅ-;;;외박금지 ㅠ
날이 좀 풀리면...1박2일 제대로 스케줄 잡고...족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게임도 하고 재밌게 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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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5일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