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웹서핑 하다가 이렇게 반가운 홈을 알게되었네요
일단 너무너무 반갑구요
저도 함께하고자 가입했답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할께요
99년 그러니까 20살때 원치 않은 사고로 휠체어 장애인이 되어버린 80년 24살된 소녀랍니다
이름은 천민경...사는곳은 창원입니다
지금은 부산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있구요~+_+;;
음...
사진은 그냥 눈 구경으로만 하다...나도 한번 찍고 싶다는 마음에 아무런 정보도 모르고 덜렁 사버린 싸구려 디카...이름도 없는~ㅡㅡ;;
캠정도의 좋지 않는 디카로...단지 사각형안에 내 마음을 담아 보고자 지금도 셔터를 누르고 있어요
그래도 그 순간이 행복하답니다~!!
사실 휠체어를 타고 살아 간다는게 많이 힘들고, 한순간에 장애라는 명찰을 달고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자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자세로 인해 조금은 원망도 해 보지만 사진 자체를 찍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여~-_-a
저두 정모나 번개 모임에도 함께 하고 싶네요
그래도 될까요? ^^*
휠체어 타고 조금의 힘든 부분은 있겠지만... 도와주신다면야 전 언제나 대 환영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난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욤~!!
kil1tym
전 디카동 초짜로서 대환영입니다 ^^ 아마 제가 사진기술을 배우지 않을까요 ^^
2003-05-21 21:32:38
ZeroShock™
반갑습니다 ^0^ 자주 뵙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사진도 많이 올려 주시구요.. ^^
2003-05-21 21:48:06
jjun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정모, 번개.. 주저마시고 나오세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많은 동호회입니다. ^^
2003-05-21 21:58:27
피바다
제가 가슴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 밝은 인상이 좋아요
2003-05-21 22:12:36
피바다
앉아서 모든걸 봐야 하는 서글픔은 있지만....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 <--- 화이팅.^^
2003-05-21 22:18:22
캣독
전 등도 따뜻하답니다.^ ^ 홈 구경 잘 했어요~ 자주자주 들르셔서 얼릉 정을 붙이세요~
2003-05-21 22:26:51
Galaxy
어허~ 이싸람들이.... 어서오세요. 조건없담니다.무조건 다음 정모때 나오세요.
2003-05-21 22:36:08
Galaxy
켓독님 제등은 떠거버서 지금 라면 끊이고 있는중이람니다...
2003-05-21 22:41:00
아리
kil1tym//설마 저한테 배우실 일이 있겠어요? 환영해줘서 고마워여~^^*
2003-05-21 22:41:48
아리
ZeroShock™//저두 반가워여...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2003-05-21 22:42:01
아리
jjun//저랑 갑장이네요 만나면 반겨주세욤~!!
2003-05-21 22:42:13
아리
피바다//만나면 가슴이 따뜻한지 확인합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2003-05-21 22:42:23
아리
캣독//등 역시 따뜻한지 확인할꺼구여~쿨럭..앞으로 정 팍팍 쏠께요
2003-05-21 22:42:34
아리
Galaxy//네네...정모때 뵈여~!!
2003-05-21 22:42:50
쭈꿈스
ㅋㅋㅋ...인기 많으시네요..부럽다.ㅋㅋ..정모 때 눈작은 사람 조심하세요.ㅋㅋㅋ
2003-05-21 22:44:31
Azusa
반가워요... ^^// 환영해요... ^^//
2003-05-21 22:44:50
무지개
이러다 리플 1위 하시겠네 반갑습니다...
2003-05-21 22:55:23
페인
정말 환영하구요..맘같아선 원하시는 각도를 대신 잡아드리고 싶기까정 하군요..아리님의 작품관에 대해 많은 발전 있으시길..
2024년 5월 19일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