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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님의 오랜 친구중 한분입니다.^ ^
저하고도 무척 친하구요...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돼지, 창원돼지 이러면서 가끔 놀리곤 하는데, 피바다님이 이 친구를 어찌나 사랑(?)하시는지
가끔 쓸데없는 질투까지 느낄때가 있답니다.ㅋ
어제 블랙수트를 입고 오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저랑 커플룩이 되 버렸다죠~
피바다님이 둘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사진을 찍어주자 친구가 '당연하지' 그러면서 저렇게 환하게 웃네요.^ ^
첫번째는 웨딩샾에서 친구가 가방에서 뭔가 시뻘건 것을 보여주는데 제가 깜짝 놀라는 모습입니다.
저게 뭐얼까요?ㅋ
근데 너무 정신이 없었던지라 피바다님과의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ㅜ_ ㅠ
1년에 정장 몇번 입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덩치가 무척 큰 친구인지라 제가 너무 외소해 보입니다.ㅋ | 
2024년 5월 3일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