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주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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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인물(모임사진 제외) / 정물 / 추상 / 동식물 / 음식 / 코믹
친구 집에 수동 필카가 있다길래 압박을 줬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져 봤는데 필카란게 디카에 없는 또다른 묘미가 있었습니다.
완전 수동 하며 찍을때의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흔들리는 그 기분이란(찟을때 흔들리면 안되겠지만...;;) 정말 굿이었습니다. >.<
정말 탐나는 물건이었지만 친구 아버지의 물건이라...;; 렌즈도 길쭉한거;; 하나 더 있다던데 그 친구의 집이 아닌지라 구경은 못했습니다. 들고 오라고 하기엔 무거울것 같더라구요. 카메라만 해도 꽤나 무게가 나가니... 카메라를 한손에 들고 줌을 당기며 초점을 맞추는게 꽤나 뽀대가 나덥니다.^^;
2024년 5월 17일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