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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과는 달리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셔틀버스로 이동을 해야 했다지요 ^^:
매화꽃만큼이나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은 뒷전이었지만...몇장 찍어왔습니다 ㅋ
매실아이스크림도 먹고....무려 2천원이라는 ㅋ거의 베스킨라** 수준입니다 가격이 ㅋ
이리저리 구경하고 다모 촬영지도 보고...
올라갈때도 보고 내려 올때도 본 광경중에 ...
할머니들께서 나물거리나 약초 등을 팔고 계셨는데 커다란 대포같은 카메라를 드신 분들...(특히 어르신들께서)
그 할머니들을 집중적으로 찍어 대고 계셨는데요, 기자회견 하는줄 알았습니다.
참 보기 그렇다~~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나중에 피바다님이 차타고 올때 말하시길...좀 그렇지 않드냐?하길래
많이 공감 -_-;;
더 중요한것은 할머니들께서 사진찍는걸 무지 꺼려 하시는데도 마구 찍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매화마을 빠져 나올때 저희는 차 안막히고 시원하게 나와서 좋긴 했습니다만...
길게 늘어서 있는 반대편 도로 차들을 보며 손흔들어 주는 피바다님 ㅋㅋ
몬땠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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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