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주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갤러리입니다.
단, 자유갤러리는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사진 등록시 가장 주제가 가장 잘 맞는 카테고리를 선정하여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풍경 / 인물(모임사진 제외) / 정물 / 추상 / 동식물 / 음식 / 코믹
이런건 보여주지 말았어야지.. 그냥 슬쩌기 넘길려고 했는데...
우리 영감 내를 또 윽시 뽁아대겠네..ㅜ_ ㅠ
2005-02-12 13:30:29
올이
세상에나 ... 부러워라 ..;;
2005-02-12 13:48:32
와이퍼
정환이..가 누구죠?? 흠..
2005-02-12 14:56:45
지나
난 쬬꼴릿 살 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상술인것 같아 생일, 기념일 이런 것 말곤 하지 말자고 합의를 봤다는...!
그래도 마음이 중요한거겠죠...? ^^
2005-02-12 17:05:50
上上_[히야]
전 그냥 초콜렛 사진 올린거 아니거든요? 제가 직접 만든걸 자랑질좀 하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물론 만드는 사람...저말고도 많죠 헌데 전 제가 정성 들여서 만들었단거 말하고 싶어서 올린거지
제 정성담긴 선물에 상술이니 어쩌니 그런말 들으니 기분 무지 상하네요
마음 중요하죠!! 마음 어디 안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어딨겠습니까?
이거 올리고 칭찬듣고 부러움 사고 할라고 올린건 아니지만 이건 아닌거 같네요
하루의 기분이 무진장 깨집니다
2005-02-12 17:39:29
NTimario
히야님이 이런 재주(?)가 있으시다니~ ㅎㅎ
저도 좀 주세요!!
그나저나.. 사진에 등장하는.. 정환..이라는 분이 누굴까~~
공개하시오~!! ㅋ
2005-02-12 18:28:01
쭈꿈스
ㅡ,ㅡ;;;;;
2005-02-12 18:50:39
::JuDa::
와~~
저 초콜렛또..받눈 분은 무지 행복하시겠어여^^;;
너므 이쁘네요~~~
2005-02-12 19:49:17
DigitalMania
안정환인가?? ^^
초콜렛을 잘 안 좋아하는 관계로~~~ 그 페레로 어짜고 하는건 맛있더라 역시나 초콜렛에는 뭐가 들어 있어야 맛나지~~
2005-02-12 22:20:09
데본아오키
우와~ 언니 너무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2005-02-12 22:41:07
지훈
내 이름은 지훈이에요 ㅠㅠ
2005-02-12 23:13:14
지나
히야님...
먼저 저 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니 다시 한번 여기서 사과 말씀 드릴게요.
상술이니 하면서 말씀 드린건 발렌타인데이의 본 의미를 잃어 가는 요즘 문화에 대한
저의 짧은 소견을 미비한 저의 문장실력으로 표현한거에요.
희야님의 쵸콜렛을 두고 희야님이 오해 하시는 그런 생각으로 올린 글은 절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결코 희야님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어요.
금방 희야님의 글을 읽고 나니 저 역시 너무 죄송하고 난처하네요.
2005-02-13 01:39:54
ːparan
여자친구라고 편 드는건 아니구 지나님 글을 읽어보니까 희야님이 올리신 사진을 공격하는 글이 아닌듯 싶습니다.
무슨무슨데이 마다 저희가 입버릇처럼 얘기합니다. 저런거 다 상술이니까 우리는 저런거 챙기지말자. 그냥 생일이나 기념일만 챙기자구요....
그러면서 쪼꼴렛, 사탕 대신에 배를 채울 수 있는 밥으로 그런 '데이'를 대신합니다.
누가봐도 희야님이 올리신 이 사진은 '구입'이 아닌 '제조'로 보여지구요 때문에 그것으로 상술이니 그런 표현은 당연히 희야님을 타겟으로 하는게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단지 요즘 무슨무슨데이를 가장해 너무 상술 분위기로 가는거 같아서...쪼꼴렛을 보니까 밀려오는 그런 문화에 대한 소견으로 여겨집니다.
지나님의 남자친구 입장이 아닌 지나님의 글을 읽고 생각드는 제3자의 의견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02-13 01:55:36
+ 나무색눈 +
상술에 말려들지 않겠딴 두분에 생각 건전하구 좋다구 생각합니다.
저두 비싼 초콜랫보다는 밥을 선호하는.. 지나님과 파란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치만 정성들여 초콜랫만들어 이걸주구 기뻐할 기분에 들떠.. 이걸 자랑하고싶은 히야님 사진에 할말은 아닌듯 합니다..
지나님의 글로 풀릴일을 파란님이 방해하는듯하네요...
저 역시 히야 편드는거 하니구 이사진과 글을보는 제 3자의 의견입니다.
2005-02-13 15:11:18
ⓛⓤⓝⓐ
히야언니 애인은 조케따...
나는 흠..우짜지???ㅡ.ㅡ;;
2005-02-13 16:02:31
上上_[히야]
지나님..말씀 잘 알겠습니다. 물론 저에게 시비를 거시는건 아닌줄 압니다만
제가 아니더라도 제입장에서 보면 썩 기분 좋을 리플은 아니었기에 제가 좀 발끈했었네요
물론 리플이야 자유입니다. 하지만 mcj에서 이런 리플이 달린것이 좀 씁쓸했네요.
지나님...이젠 기분 다 나아졌습니다 ....걱정마시구요~ 기분 다 풀렸으니 난처해 하지도 마시길...^^;
앞으로 이런일이 두번 다시 생기지 않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___^
저역시 무슨 데이마다 상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납니다.
그 데이마다 다 챙기는것도 아니구요...헌데 가끔은 그 정성을 보여줄 줄 아는 쎈쓰~!! ㅋㅋ
그냥 제 마음을 담아 주고 싶었기에 해본것 뿐이죠 ^^;
다음부턴 이런일로 서로 상처가 되는 일을 없을거라 봅니다 ^^
오히려 지나님이 좀 놀라시지 않았나 생각되네요...아무생각 없이 한말인데 제가 이럴줄은 모르셨을테니 말이예요 ^^:
파란님, 나무색눈님 말씀처럼 오히려 파란님 글이 방해가 되는듯 하네요~
지나님 리플에 충분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해도 풀리구요
물론 악플이 아니란건 알지만서도 이 사진에 적절하지 않은 리플이라 기분이 나빴던거구요.
제가 보기엔 제 자신이 소인이라 그런지 파란님 말씀이 남자친구 입장에서 하는 말로 밖에 안보이네요.
사진을 공격하진 않았어도 사람의 마음을 공격해버린 꼴이 되고 말았거든요?
이미 마음의 상처는 치유 되었지만 저...네가지 없이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파란님의 리플...지나님에게 결코 덕이 되는 리플은 아니군요.
괜한 리플을 단다 생각하면서도 달아야 겠다고 생각하기에
다른사람들의 시선 아랑곳 하지 않고 답니다. 전 제가 옳다고 믿습니다.
2005-02-13 18:25:28
지나
희야님...
그래도 오해가 풀리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실은 저 어제 희야님 글 보고 마음에 상처를 입어 새벽에 악몽에 시달렸어요. ㅡ.ㅜ (내용은 일급비밀;;;)
희야님의 글을 읽고 제 댓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니 희야님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게 온라인의 단점인가 봅니다. 담에 절 만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그렇게 말 막하는 사람 아니에요.
그리고 보기보다 소심해서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마음 상하면 그 사람이 풀릴 때까지
두고 두고 혼자서 끙끙 앓는 아주 소심의 극치를 달리는 사람이랍니다.
이렇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 그리고... 파란님 문제는 제가 처참히 응징하겠습니다. ^^;; 이런걸 '긁어서 부스럼 만든다'라고 하죠...;;;
++ 그리고 브라우니언니도 말씀도 고마워요...
2024년 4월 29일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