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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텀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아직까지도 너무 훌륭하게 싸이트 잘 지켜주고 계신
혀니님, 너무 감사합니다.
격동의 시기를 지나 이제서야 조금 뒤를 돌아보게 되었을 때
그 격동의 시기를 함께 했던 여러 흔적들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피바다님과 꿀벌님은 인스타에서 가끔 근황을 뵙곤 하는데
세월이 많이 지난 만큼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실까 궁금하긴 합니다.
저는 경기도 여주에 정착해서 나름 입에 풀칠하며 지냅니다.
힘들때 저를 지켜주었던 S5PRO는 작년에 전원이 켜지지 않는 심각한 고장으로
공중분해되어 이제는 소니 미러리스 풀프레임에 번들 줌렌즈로 간단히 다닙니다.
핸드폰 카메라도 이제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뭔가 전용의 도구로 전용의 행위를
하는 손맛과 기쁨은 오직 전용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게되는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학진 / 010-2013-5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