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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8번째의 날...
분류: 일반
이름: Hyunee™ * http://여기^^;
등록일: 2003-06-09 01:25
조회수: 243
어머니, 동생, 미역국, 잡채 그리고 매실주...
행복의 키워드는 있는듯..
헌데 왜?
왜 이리도 마음 하구석은 뻥 뚫린듯 할까나.....
아침일찍 기상해선 결국 할것이 없음을 깨닫곤 다시 퍼질러 자고..
다시 일어나선 그제 해놓은 밥에 미역 몇조각과 밥 먹은뒤 티뷔보고..
티뷔보다 모료함에 놋북 켜서 이리 저리 웹항해중 피곤함에 엎드려 곯아떨어짐...
어머님의 식사 알림의 소리에 깨어나 동생과 미역국 잡채로 저녁 해결. 반주로 매실주...
잠시간의 가족모임은 사라지고 집에 남은건 나 혼자뿐...
결국 난 늦은 시간 버스에 올라 어느 학교 앞 술집에서 쏘주를 마시고...
......
Azusa
... 결국 남는건 혼자...
2003-06-09 01:47:43
Galaxy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시구려! 그~심정 잘 암니다.
2003-06-09 07:32:56
그리미오
비슷한 과의 사람들이 제법 있을 것 같군요..@.@
2003-06-09 10:39:14
farinelli
동병상련의 아픔이.......아흑..:;;
2003-06-09 10:43:36
ⓛⓤⓝⓐ
으흑...ㅡ.ㅜ
2003-06-09 13:40:05
피바다
생일이었군. 나보다 동생이네.. 행님이라 불러라. ^^ 생일 축하한다.
2003-06-09 18:56:05
ⓑⓡⓞⓦⓝ ⓔⓨⓔⓢ
이런... 나두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맘이 휑~하니... 혼자 쏘주마시지 맙시다..!!! 불러주이소~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