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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 |
살아가는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수 있는 친목도모의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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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1 (마지막~~~~)
분류: 일반
이름:  지민희 * http://아직은.....
등록일: 2002-11-10 12:46
조회수: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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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덟
무언가를 시작할때
꿈을 위해 출발할때
사랑을 위해 다가갈때
다시 돌아온단 약속하며 떠나갈때
여덟을 잊지마세요
반드시 다시 돌아와 만나게 되니까......
9, 아홉(숫자 9에 대한 예찬,,,)
항상 채우려노력하니까
뜻깊고...
너무 가득차 답답해지기싫어
편안하고....
노력의 절정이 머무는 순간이어서
값지고,,,,,
남은 하나를 기다리기에
애뜻한.......
너무도 많은 것을 담고있는
그대입니다.........
10, 열
열심히 사랑합니다
열심히 노력합니다
열번은 생각하고 말하려합니다
열번을 되내어도 모자라지만
열번을 참아내도 터져나오는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을...
열어낼 수 있을때까지..
가슴깊이 담아
차곡차곡 쌓아둔,,
내 애절한 사랑을
고이고이 간직하려합니다..
11, 열 그리고 하나
다 채워도 모자라
또하나 (10+1)
하나만 있음 외로워
살짝 다가온 하나(11)
그렇게 그들은 나란히 서서
한곳을 바라보는
하염없는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 '사랑은 마주보다 돌아서는것이 아닌
한 곳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것' 인것같아요,,***
(비슷한 글귀를 예전에 읽은듯...표절은 아닙니다요)
@@@ 1에서 11까지 많이 부족하지만..열심히 나타내려 노력했는데.. 어찌 보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좋았던 나빴던,,그래도 여기까지 관심갖고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종종 짧은 솜씨의 글 올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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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sa
많이 부족하다니요. ^^ 공감하는 글들이 참으로 많군요. ^^ 정말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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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0
15:38:3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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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sa
종종 올려주세요. ^^ 아무리 슬프더라도 나중에는 행복해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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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0
15:39:5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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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