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필름은 네가티브 필름입니다. 이것을 그냥 줄여서 네가 필름이라고 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필름을 현상해 보면 흑백이 바뀌어져 있습니다.
포지티브 필름은 우리가 보통 슬라이드를 볼때 많이 사용해서 슬라이드 필름이라고 하는 거죠. 또는 리버셜 필름이라고도 합니다. 이 필름은 현상을 해보면 칼라가 찍은 그대로 보이죠.
네가나 포지나 똑같이 35mm용이 있고 120mm용이 있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맞게 사시면 됩니다. 다만 슬라이드의 경우는 일반 현상소에서 현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현상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현상비도 네가에 비해서는 비싸고, 인화비는 훨씬 비쌉니다.. ^^;
흑백이 비싼이유는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컬러 ISO 100이 가장 싼 이유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찾아 보시면 컬러보다 싼 흑백필름도 있습니다. 코니카 PAN100 같은건 컬러보다 싸다더군요... 또 흑백도 현상을 해주는 곳이 잘 없어서 불편합니다.
컬러 필름은 특징적인 것은 포장지 색상으로 알수 있습니다.
코닥은 노란색, 후지는 초록색을 잘 나타낸다고 하더군요... ^^
2003-07-09 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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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피트필름은 흑백필름만있고...
로다기로 빈필름통에 말아서 쓰는데... 거의 보통 30컷씩 말아서 쓰면 21롤 정도가 나옵니다...^^*
2024년 6월 26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