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길...
아니.. 일좀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집뒤가 바로 안민고개죵 흐흐..
어두컴컴한 길을.. 자전거 부대?가 열심히 올라가고 있더군요~
혹시나 싶어 새벽안개님을 찾아봤드랬죵.^^;;
전부다 고개 숙이고, 모자쓰고, 안경&고글까지 쓰고 있어서..알아보기 힘들었지만~~~~
뭐~~ 아무도 새벽안개님의 바~디라인?이 아니더군요. ^^;;
ㅎㅎ
다섯분중 네분은 반짝거리는 빨간 라이트?달고 달리던데
유독 한분이 눈에 띄더군요.
배낭 밑에 딸랑딸랑 거리던 시디 한장~!!
^^
그거 자동차 불 반사 시킬라구 달고 다니는 건가요??
그걸 보니 사람들이 자동차에 시디 주루룩~ 깔아놓고 다니는게 생각나든데
감시카메라를 피하기 위한 어쩌구저쩌구..~~ $%@#$$!@$
근데 그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전 별 효과 없을것 같은디~
^^;
이상 호박의 주절거림 였슴당~ ㅎㅎ
DiBoss™
새벽안개 바디라인...ㅋㅋ
2005-11-04 00:07:21
PHANTOM/이학진
음..예전에 인공지능 강의 들을때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고속도로 과속 단속 카메라는 차 번호판을 찍어서 그 번호판의 이미지를 문자로 해독해서
자동으로 차주에게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이미지 해독을 방해하는 아주 간단한 약간의 방법만 쓰면 에러취급해서 넘어간다는군요.
근데 수작업으로 분류하면 걸린다고 하네요.
2005-11-04 00:26:15
madam/유종찬
그거 별 효과 없다던데..
주로 트럭뒤에 많이 붙이고 댕기더군요
밤에 뒷차가 잘보이라고...
2024년 7월 17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