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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 말할수 있습니다.. 나가주세요~!!!(장문입니다..)
분류: 일반
이름:

+ 나무색눈 + * http://sejuya.oolim.net

등록일: 2005-04-25 18:10
조회수: 430

피회장님께서 이미 간단명료하게 정리 되었는데.. 이런말 하는건 조금오바다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쉬쉬하는 분위기 일순없습니다... 상처를 도려내기위해 쓰는 글입니다..!!!

예전엠씨제이 예전엠씨제이 하십니다..들....(제가 지금 말하는 예전은 엠씨제이가 두갈래길을 가기 전에 일입니다...!!!!)

그때 저는 버는돈보다 정모나 벙개 그외에 사진찍으러 다니는 비용을 더마니 쓸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조금부끄럽낀 하군요....ㅡ.ㅡ;;)그정도로 엠씨제이가 좋았습니다. 그돈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마산창원에는 그다지 칭구도 엄는 왕따 브라우니였으니까요..

집은 팔용동이지만 마산댓거리벙개, 창원중앙동벙개, 개인적으로  3355모이는 회원들에 비공식적인 모임....

그런 오프모임이란 모임은 다쫓아 다녔습니다. 이유는 엠씨제이가 좋고 우리 회원님들 너무 조아서 입니다....

그 예전엠씨제이에는 화기애애하고 즐겁기만 했따면 하면 웃긴일이겠쬬...

그래서 지난일을 예로 들어 이야기하겟씁니다.

정모날이었습니다.

즐겁게 정모를 끝내고 뒷풀이 까지 끝내고...모두 헤어지는 자리..아쉬워하며 이차를 이끄는 회원분들이 있었찌만..

모두들 각자 할일이 있어서.. 헤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동생과 집에가기 싫어서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마산으로 갈가 창원으로갈까 고민하다가 창원으로 가시는 회원이 있으셔서 창원롯데시네마로 갔습니다.

거기에서 마주친 우리회원님들 집에가신다구 일찍들 가시 같이 잘어울리시는 회원님들이 거기에서 영화보시려고 모여있었습니다.

얼떨결에 그무리에 끼긴했지만... 머라구 해야할지... 같이 어울리는 자리에서 만큼은 어울리고.. 어울려서 즐겁지 못하다면..

정모에 오지말구 따로 모여서 놀았떠라면 그분들도 더 즐겁고 뒷풀이에 남은 회원님들도 즐겁게 이차를 갈수있었꼬..또..

루나와 저 같이 어떨결에 낀 회원이 기분나쁜일은 없었을것 같습니다.

그리곤 영화를 보지않고 술한잔 더하자는 분위기로 갔습니다.

어느술집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마셨고 피곤해서 그리 마니 마시지 않은 분위기 였습니다.

다마시고 계산을 한결과 그리많지않은 술값이 나왔꼬 모두의 인원수로 나누어서  회비 삼천원정도를 걷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회비를 못내시는 회원이 있었습니다.  안내신 거겠쬬...!!!

자기네들끼리 영화볼돈은 있꼬 같이모여 즐겁게 술한잔하면서 이야기한 회비는 낼돈은 없는지.. 묻고싶었습니다...!!

이런일을 엠씨제이 모임을 돈없을때 노는 놀이터 쯤으로 이용하는 회원님이 제눈에는 몇명 보였습니다.

또 다른이야기로

휴일이 지난 어느날 접속해서 올라온 사진을 보는도중 너무나도 즐거운 듯한 하루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운동장에서 즐겁게 놀구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난 이모임에 끼지 못해 아쉬워했습니다.

전 그래서 모임을 못봤구나 다음에 이런일이 있으면 꼭 노치지 않고 참여해야지 마음먹고 다짐했습니다......................만...!!

하지만 공지는 없었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의 모임이었습니다. 전 친하지 못했기에 너무너무 아쉬워했었습니다.

아주 솔직하게.. 속으로 즈그들끼리 논다고 자랑질 할라고 약올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그이후로는 공지하지 않은 오프모임의 사진은 모임겔에 올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많습니다만...

지금 이두가지 예는 제기 지금 엠씨제이에서 멀어지는 예입니다...!!

사람사는곳인데 이런일쯤은 일을만하죠..하지만...!!

엠씨제이 오프모임은..!!

즐거운일은 뒤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놀고 즐기고...

돈없고 심심할때 벙개나 정모에나와서 돈없이 꼽싸리 빈대붙는 모임이 아닙니다....

디카라는 사진이라는 주제로 그리고 단돈 만원으로 기분 좋게 즐겁게 술마시고 어울리면서 지겨운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는 모임입니다.

======================================================================================================================

예가 적절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거기다가 소풍벙개다 수로요 벙개다 프모임 염장질을 젤 많이한 제가 이런말 한다고 웃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 가만히 있는것은 이사건을 회피하는것같은 죄책감 마저 들어서... 지금 이글을 적어 나가고 있습니다.

정신없고 산만하지만 계속 읽어 주십시오~

저는 작년 소풍벙개를 때려서 직장인들 못가는 평일날에 소풍을 가서 도시락과 수로요 대형 불판의 고기로 여러분을 약올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소풍벙개를 간 이유는 주말에 사정이 있거나 쉬지못해 정모를 못가 아쉬워 하시는 회원님을 위한것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정모 못가는 회원이었으니까 변명하지 하지 않겠습니다.

오프에 참여하지 않는 신입회원님이 내 소풍사진을 보구 월차를 쓰고라도 엠씨제이 오프모임에는 꼭 오겠다는 회원님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모든일에 엠씨제이가 먼저입니다. 일요일 약속이 중복되어 잡혀있어도 엠씨제이 정모가 최고입니다.

일을하다가도 엠씨제이 벙개를 보고 도망나가는 브라우니 입니다.

칭구도 엠씨제이 회원을 제외하면 몇명 있지도 않습니다. 절친한사람들도 다 엠씨제이 회원인 브라우니 입니다...

중국여행을 하면서 제동생과 저와 쭌이 즐거울수 있었던 일은 엠씨제이 때문이었습니다.

엠씨제이에 우리모습을 모여줄수 있기때문이었고..

우리모습을 보구 즐거워해 줄 회원여러분들 생각에 손수 현수막을 제작하면서도 즐거웠고..

그 현수막을 동생이 바닥에 떨어트려 매직이 번졌을때는.. 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

그런 사진찍을 모임겔에 올렸을때 즐거워해주시고 뿌듯해 해주시는 회원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저의 중국배낭여행은 즐거웠습니다.

저에게 이런 엠씨제이 이기때문에 오래도록 많은 사람이  저처럼 엠씨제이 때문에 즐거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운영진에 포함되었습니다..

운영진은 엠씨제이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엠씨제이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모였습니다.

운영진들은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더좋고 편리하고, 이쁘고, 사람냄새, 사람사는정이 물씬 풍기는 엠씨제이디카라는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운영진분들을 엠씨제이 회원분이시라면 그누구도 욕하지 마십시오~!!

(저한테 욕하시는 분은 욕하지마시고 일단 맞짱함 뜹시다..!!!)

이런운영진이 맘에 안드시면.. 다른 곳으로 가주세요~!!

그리고 마음맞는 몇몇의 사람들끼리 즐거움을 찾기 위해 엠씨제이를 찾으신다면 엠씨제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찾으십시오~!!

또~!! 여기 엠씨제이에서 선남선녀 만쵸~

배우자를 찾으신다면 겐찬은 미팅사이트나 얼짱사이트 알아봐 드리겠씁니다..!!

이런 엠씨제이가 시르시면 지금당장 나가주십시오~!!

정신엄꼬 앞뒤 안맞는 글이지만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성애비

이심전심

2005-04-26
02:26:53

낭만고래

뭐...나도 이심전심이긴한데...미팅 사이트나 얼짱사이트 알아봐 주시는데 올인이라면...때리실랑가요??? ㅡ.ㅡ;

2005-04-26
03:56:49

DiBoss™

음~~~

2005-04-26
12:29:28

새벽안개 by Hot.Dog

화난겨 ?

2005-04-26
22:49:51

ⓛⓤⓝⓐ

공감합니다..저도 여러번 느꼈습니다.
여기는 돈없을때 노는 놀이터가 아닙니다....
제발~나가주십시오~!!

2005-04-26
2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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