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수 있는 친목도모의 공간 입니다.
가입인사와 같은 자기 소개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단, 상업적이거나 윤리를 흐트리는 게시물은 삭제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제목: Music Music Music 우어~~~
분류: 일반
이름: In Your Eyes
등록일: 2003-04-07 00:58
조회수: 244
헐... 요새는 음악이 끌리는군요.--;
워낙 잡다하게 사는지라.. 이거 했다 저거 했다.
음악 듣는 시간은 출퇴근시 자전거타며 듣는거랑... 집에서 듣는게 전부지만
집에와서 컴을키고 바로 윈앰프를 틀 정도로 요새는 음악이 생활이 되어 버렸네요.--;
고 3 이후로 이렇게 불타보기도 오랜만인듯?
예전엔 한장르만 들었었는데... 요즈음은 초 잡식 이군요.--;
요새 듣는게... 에이브릴 라빈꺼 조금이랑 Mr. Children 의 Hero, Eminem 약간...
애니메이션 '헬싱'의 엔딩곡으로도 쓰인 Mr. Big 의 shine,
애니메이션 마호로 매틱 OST... DEEN 음악, ZARD 앨범(하루에 한 앨범씩..),
그 외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최신곡 위주의 선곡.--;
진짜 잡다하군요.--;
에이브릴 라빈의 경우는 예전엔 하드코어쪽이 좋았습니다만 작년 KORN의 '언터처블'앨범 이후로 손을 땐 후...
간만에 들어보려고 뒤적이던중 얼굴도 이쁘고 뮤직비디오도 괜찮길래 원츄 한방.--;
미스터 칠드런의 경우는 보컬인 사쿠라이의 목소리와 클레이 애니메이션(맞겠죠?)의 뮤직비디오가 꽤나 멋져서
저 한곡만 듣는중이죠.--; Tomorrow never knows와 Everything -It's You- 와 Innocent World 이후 간만에 가슴에 와닿는 곡이랄까요..
에미넴은 군대 있을때 부터 슬슬 들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듣는군요...
이유없이 공격적인 가사가 맘에 들고 뮤비도 재밌다는 --;(8마일을 본 이후로 더 많이 듣는다는.--;)
그외 곡들은 예전부터 쭉듣던거라....
흠........... 음악을 듣고 싶은건 많은데.... 시간이 문제군요?
자고 일어나면 좋은 앨범들이 산더미처럼 나오고... 시간은 없고....
로또가 된다면 전원주택 하나 짓고 매일 음악 틀어놓고 지내다가 심심하면 사진 찍으러 가고 드라이브나 가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실현 가능성 희박... 0.005% 에 가까움.--;)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것 같군요 --;
지금 자야 내일 일어나지... 에효.--;
그럼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
p.s. 오늘 Sleeping Music은 Love Letter OST로 낙찰~ -_-;
p.s.2 요새 다시 드럼을 쳐보고 싶은데... 공짜나 아주아주 저렴하게 가르쳐 주실분? -_-;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