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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를 기해 마창대교가 개통을 했습니다. 11시 40분쯤 양곡동으로 가니 이미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차가 20대 정도 되더군요. 맨 앞은 [개통안내차량]이라는 종이를 붙인 차와 경찰자가 막고 있구요. 0시가 되니 차가 출발. 천천히 뒤따라 갔습니다. 터널 2개를 지나고 요금소를 지나 - 7월 14일까지가 무료입니다. 그 후는 2600원이던가.. 다리에 올라서니 높아서 그런지 기분이 묘합니다. 조명도 이쁘구요. 조명이 조금 더 화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약간 있구요 다리지나서 진동 터널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고성에 있는 수로요가 제법 가까워진 느낌. 수희양...이젠 태우러 가기 싫어지겠는데... 요금이 너무 비싼게 문제네요.. 요금은 분명 내려야 될거 같습니다. |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