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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름신의 속삭임은 피할수가 없는건가요...
결국 처음 마음 먹었던대로 D80 + 18-135 + SB-800 조합으로 질러버렸네요
85.8이나 30.2 정도 단렌즈가 하나 더 갖고 싶긴 하지만
아직은 별 생각없고.. 우선 이대로 좀 써볼 생각입니다. 이젠 시간날때마다 사진도 좀 많이 찍고 MCJ도 좀 자주 들어오고 해야겠어요
ㅎㅎ 요즘 왜이렇게 하고 싶은게 많은지..
담주에 보드 타러 갈려구 보드복 셋트에 보호대까지 또 다 사구...ㅠ
얼마전에 샀던 볼링장비는 또 차에서 한참을 뒹굴어야 될것 같네요
카드는 어찌 메꿀지...ㅠ 19일날 투표하구 스키장 갈거에요
그날 양산 에덴벨리 개장한다구 리프트 공짜에 렌탈비 50% 할인...ㅋ
친구들하구 함 가볼려구요
횐님들은 생각없으신지?
근데....아무리 생각해도 그날 에덴벨리 터져 나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부산사람들 전부 그리로 갈거 같은 예감이..... |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