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도 생소한 드레스 투어란걸 하고 왔습니다. 오후 1시경에 메이크업 리어설을 시작해서 2시경부터 4군데의 드레스 샵을 돌면서 각각 3벌씩 총 12벌을 입어봤습니다. 드레스..... 너무너무 화려하고 이뻤습니다.... (다만.. 모델이 사실 별루였습니다..^ ^) 피부 트러블이 심해져서 그렇게 이쁜 드레스를 입었는데도 이뻐 보이지 않았던게 사실이었습니다.ㅋ 역시... 신부란... 젊고 건강해야...... 하는구나~~ 라고 절실히 느낀 하루였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평생에 언제 또 이렇게 많은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겠습니껴? 1달이상 지속되고 있는 피부트러블이 빨리 가라앉길 바라며..... 전 새 식구 아기냥이랑 잘렵니다.^ ^ 여러분들도 좋은 꿈 꾸세요!!! |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