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고 있습니다.
4500 물론 좋~~은 카메라입니다.
근게 아웃포키싱..4배 줌 nd필터 발악을 했으나 만족스럽지 않네요.
그래서 2배또는 3배 텔레를 생각중입니다.근데 둘다20~30만원정도 하더군요
주위헤서는 차라리 그가격에 4500팔고 707중고를사는게 어떻냐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ZeroShock™
707로도 SLR카메라 만큼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습니다.
랜즈구경이 크고 촛점거리도 길어서 4500보다 조금 더 잘 아웃포커싱이 되겠지만,
크게 만족스럽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2003-05-26 22:27:21
shinly
그럼 텔레가 나을까요?
2003-05-26 23:22:58
시스[sYs]
제가 알기로 텔레를 달면 F 값도 덩달아 늘어 난다고 배웠는데요..^^;
물론 F값이 아웃포커싱의 모든 것을 감당할 수는 없겠지만요...
텔레로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03-05-26 23:36:21
드림퀘스트
텔레를 다시면 남들은 2~3미터 앞에서 찍는데 혼자서 10미터 정도 뒤로 달려가서 하나!둘!셋!을 크게 외치며 찍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경험담입니다. ㅎㅎ)
아웃포커싱을 위한것이라면 텔레를 다는것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사실상 텔레를 이용한 아웃포커싱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주변부 화질저하까지 감수하셔야 합니다.
헤비님이나 쭌님, 고도님의 사진을 보시면 아웃포커싱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아웃포커싱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아웃포커싱은 보급형 디카를 사용하는 이들의 욕심과 기대감에 의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도구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SLR로 기변한지 얼마안되는 사람들의 사진에서 아웃포커싱이 남발되는 것을 자주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배경의 적절한 표현에 더욱 신경을 쓰시게 되고 아웃포커싱은 자제하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혹시 SLR로 기벼하시게 되면 팬포커싱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하시게 될겁니다. ^^;
선명하면서도 쉽게구현가능한 팬포커싱은 보급형 디카의 커다란 장점입니다.
인물사진을 자주찍는게 아니시라면 팬포싱이 잘되는 보급형 디카가 더 유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003-05-27 02:21:57
Pain
그래도 텔레를 달고 시포라..도촬을 하구 싶은 충동이..손끗태서...찌리릿..
2003-05-27 03:46:11
Pain
흠...신리님.4500도 좋은 카메라랍니다..절대루 ....707에 뒤지지 않는 카메라라 생각 되네요..
707로 업글 비추천입니다..저같은 경우엔..빨간색이 썩인 사진을 찍고 나면..언제나 후회하지요....ㅜㅠ...707의 화질에 대한 소문을 듣고 나면..망설여 지실껍니다,,ㅋㅋ
2024년 6월 26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