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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에는 비가 주륵주르륵.
분류: 일반
이름:

팬텀[학진] * http://lonewolf.tistory.com/

등록일: 2010-06-19 10:55
조회수: 1009

이제 영천에 올라온지도 6개월째네요.

진해 특유의 습한날씨와는 조금 틀린 영천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태양빛이 아주 따갑네요.

썬블록이나 모자가 없으면 얼굴이 빨갛게 금방 익어버립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장마라서 그런지 흐린게 좋네요..

근데 카메라는 언제 꺼냈는지 기억도 안나고..

회사가 바빠서 그런지 여가활동의 시간도 좀처럼 내기 힘드네요.

독서도 좀 해보려고 책도 서너권 사놨는데 먼지만 풀풀 쌓여가고..

이런 생활의 연속입니다.

시간날때 책을 읽는게 아니고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거라고 합니다만...

아..

다들 잘 지내시지요?

上上_히야

결혼 안하세요 ?? 팬텀님 ^^ ㅎ

2010-06-19
12:08:22

prantz / 知薰

잘 지냅니다 ^ ^

2010-06-20
09:54:53

꿀벌

장마라.. 덥지도않고..
그래도 딱 시험 끝나자마자 장마니 이뭐 T ^T
방학중에 영천에 한번 올라갈지도 모르는디..흐흐

2010-06-26
2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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