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저녁마다 제 동거녀(?)가 여기 들어와서 출근도장을 찍어대길래
따라 들어와봤음다 ^ㅅ^
아, 오해마시길...
여기서 '리트머스' 라고 불리는 사람을
제가 언니라고 부르며 살고 있죠^-^
언니가 가끔 같이 모임나갈래? 하고 묻는데 알바에 치여서 그러진
못하고 있네요. 하긴 카메라도 없으니, 자격미달이네요 ㅎㅎ
구경만 하고 갈까하다가 나중에 언니가 알면 '도둑가입'(?)했다고 구박할까봐
짧게 인사글 남기고 갑니다.
가끔 들러두 되죠?
잡솔이 많아지면 행여나 언니에게 해(?)가 될까 전 이만 물러갑니다. 꾸벅
피바다
42살인가? 49인가 먹은 남친이 있으신 분이시군요..(장미꽃^^) 그 집 딸들을 대충은 아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