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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 인물(모임사진 제외) / 정물 / 추상 / 동식물 / 음식 / 코믹
NIKON | E2100 | 2005-06-29 00:02:00 Program Normal | Partial | Auto WB | 1/29s | F2.6 | 0.00 EV | ISO-115 | 4.70mm | 35mm equiv 36mm | Flash fired; Auto mode; Red-eye reduction mode
DSCN4205.jpg (98.4 KB)
NIKON | E2100 | 2005-06-29 00:02:16 Program Normal | Partial | Auto WB | 1/39s | F2.6 | 0.00 EV | ISO-100 | 4.70mm | 35mm equiv 36mm | Flash fired; Auto mode; Red-eye reduction mode
전 초등3때부터 5학년때까지 통영 욕지도에서 살았습니다. 아부지가 초등학교 교사인관계로.. 학교 사택에서 살았죠..
그당시 방은 두개였고.. 방 하나는 연탄불. 하나는 나무로 불을 땠습니다.
5학년말에 창원으로 나왔고.. 그 이후로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근데 울 동생이 한 2주전인가 생각이 나서 혼자서 가보더니.. 사진을 찍어와서.. 말하더군요..
오빠.. 내가 어릴적에 낙서했던게 그대로 있더라고..
우리가 산 이후로 .. 아무도 안살고 지금은 폐허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다니는 학교도 당연 폐교가 되었죠..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그 동네를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버스도 잘 댕기고 민박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그림은 울 동생이 7-8살때 그린겁니다. 홀홀..
푸른하늘
추억 찾아 떠나는 여행도 참 멋지지~~~^^
2005-07-14 10:18:35
피바다
신기하군... 정말 의미있는 여행이었겠네요.
2005-07-14 13:14:24
DigitalMania
여자들이 어릴때 그리는 그림은 좀 비슷한거 같어~~ ^^
나도 떠나고 싶다.. 추억여행~
2005-07-14 14:06:33
上上_[히야]
욕지도...^^ 좋은 섬이양..ㅋㅋ
제 친구 남친의 집에 욕지돈데....어장에 가서 회도 먹고....섬도 한바퀴 제대로 돌진 못했어도 걍 돌아보고 ㅋㅋ
아...그 유명하다는 짜장면집 -_- 못가봤네용...담에 가서 꼭 먹고 와야지
수타가 유명하다던데 ㅋㅋ섬에서 먹어서 그런가? 더 맛난가봐요 ㅋㅋ
2024년 7월 3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