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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녀왔습니다,,
분류: 일반
이름: 소프맙
등록일: 2007-01-09 20:22
조회수: 241
1월4일 출발해서 오늘 지금에야 집에 들어왔네요,,, 피곤 만땅,,하필 오사카에서 집사람 친구를 만나 일행이 늘어 안내하느라 많이 피곤 했으며,아이까지 동행해가지고는 애까지 봐야만 했습니다(정헌이 아님),,다행히 일은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지만,,,애가 저한테만 "삼촌"하며 매달리는데...일정이 끝나도 제 숙소에서 돌아갈줄도 모르고,, 지가 산 장남감 설명서를 전부 읽어 달라하고,읽는도중에는 딴짓하고,,, 애엄마가 옆에 있으니 안읽어 줄수도 없고,,화낼수도 없고,,어찌 할바를 모르겠더군요.. 몇년동안 일본을 자주 다녔지만 이번만큼 피곤한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ㅋ
팬텀[학진]
저도 서울 다녀온 여파가 아직도 미치는것 같아요..-_- 푹 쉬세요~
2007-01-09 22:34:06
피바다(이정수)
ㅋㅋ.
일본어 설명서 다 읽어 달라고하고...
소프맙님은 너무 친절하셔서...
2007-01-09 23:13:15
+ 나무색눈 +/구세진
수고하셨어요~ 겐시리 나도 어데 가고싶넹...;;
2007-01-09 23:21:01
옥황상제
소프맙님 일본 다녀오셨군요. 학진님 서울 오셨어면 연락주시지 식사라도 같이했어면 좋았는데. 23일~30일 홋가이도 갑니다. 두루미 촬영 및 구사로 백조 촬영. 소프만님 갈계획 없습니까. 일본어가 서툴러서.. 피바다님 일본가기전에 창원한번 갈거에요. 님들 새해에는 건강하세요.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