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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남친이랑 헤드셋을끼고 네이버폰을 이용을 하지요 ^^
무료전화에...핸드폰보다 좋음음질과 편안함...^^:; 뭐..어쨌든..ㅋㅋ 그러던중...어젯밤에도 오랫만에 통화를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아침에 제가 꿈을꾸었는지...잠결에...ㅋㅋ 뭐라고 한 모양입니다...꿈의 내용인즉슨... 나무색눈님이 저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면접을 보러 갔는데 거기 사장이 뭐...쫌 이상하게 ........변태 같은 사람인거예요 -_-;; 면접을 봐야지 저를 껴안을려고 하는겁니다. 전 놀래가지고.....뒤로 물러났는데 그 사장왈....취직 안하고 싶냐고...-_- 어이가 없더군요 ....투잡으로 취직하려던 거였고..또 작은회사인데 뭔 취직이 대수냐~~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야!!!!!!!!!인생 그따위로 살지마!!!!!!!!!!!!!!!!!!" 그걸...남친에게 소릴 내지른 모양입니다 ㅋㅋ 남친도 놀래고 ㅋㅋ저도 놀래서 깼습니다 ㅋ 1년에 한번??2년에 한번쯤 저렇게 실제로 잠꼬대를 하거나 우는거 같은데 이번은 정말 황당합니다 ㅋㅋ 여러분은 이런경험이 있으신지 ㅋㅋㅋ | 
2024년 6월 26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