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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정확히는 오늘 새벽 0시 10분 메가라인에서 봤습니다.
가족계획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영화에 대해 크게 기대 안 하고 봅니다.
적당하면 다 만족하는 편이구요.
둘이 영화보는데 4천원이면 뭐라고 쓴소리 하면 안 되죠.
둘이 4천원주고 보는데.
영화를 뭐 볼지도 크게 고민 안 합니다.
개봉한거 웬만하면 다 볼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가문의 부활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타짜'를 봐야겠네요.
영화 뭘 봐야되겠다라고 창원에서 크게 고민하지 맙시다.
그냥 다 봅시다. 둘이 4천원입니다.
[둘이 4천원은 올해 여름부터 창원 극장가에 2명이 극장을 오면 다음에 2명이 4천원에 볼 수 있는 할인권을 주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실듯.
계속 반복되다보니 무조건 둘이 4천원이네요] |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