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이제야 Internet에 연결이 됐습니다.
그러나 자판이 영문하고 아랍어로 돼서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열심히 독수리 타법으로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염려해 주신 덕분에 아랍에미레이트(UAE)에
무사히 도착을 했답니다.
현재 여기는 낮의 평균 기온이 50도 정도입니다.
Site일 떄문에 밖에서 10분만 서 있어도 등줄까지 땀에
폭 절이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하시고져 하는 일
잘 되시고 가정에 축복이 있으시길 먼 타지에서 간절히
기원합니다.
연락 자주 하겠습니다.........
farinelli
오옷...생각보다 빨르시군요.더운데 항상 건강챙기십쇼^^
2002-07-21 23:58:07
피바다
앗 주인님, 이역만리 타국땅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 너무나 교과서적인 표현^^
2002-07-22 02:42:09
피바다
그래도 인터넷이 있으니 이렇게 소식을 빠르게 전할 수 있네요. 조만간에 이국땅 사진 한 장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오.
2002-07-22 02:43:10
Flavor
햐아~ 정말 빠르네요. 저는 한국에서도 밖에 서 있기만 하면 땀이 줄줄 흐르는데... 그동네에는 근처도 못가겠군요. ^^ 아무쪼록 자주 소식 전해 주시구요. 건강 조심하시길...
2024년 7월 4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