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요새 체력이 고갈되서리..ㅡㅡ;..
(맨날.....놀고 먹기만 하니....)
계단4층 올라가는 데도 왠지 힘든 느낌이....
오늘 부터 야깅을 시작했더랬습니다...
학교 운동장에 올라갔는데...생각외로 사람들이 많더라구용..
아줌마..아저씨들도 많고.......학생들도 좀 있고...
8시반이나 되서 올라갔는데........저녁을 빨리 먹어서 배 고픈...
헝그리 상태에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첨 뛸 땐 괜찮았는데..한 열바퀴 뛰니깐....ㅡㅡ;....
그 담부턴 다리랑 몸이 자꾸 대각선으로 가는 느낌이..ㅋㅋㅋ
그러더니 왠지 녹쓴 기계 돌아가는 소리 온 몸에서...ㅜㅜ..
그 담 부턴 걸었다...뛰었다..걸었다..뛰었다.........
오랜만에 뛰니깐 힘드네용...낼부터 라도 꼬박꼬박 안 빠뜨리고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하루에 한 바퀴씩 늘려서 1000바퀴가 될때까지.ㅋㅋㅋ
음악은 Chariots of Fire ..(오바성...ㅋㅋㅋ)
DigitalMania
야깅 그것은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 자기자신을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제압할 것이다~~
(힘들어~ 귀찮아 그만뛸까? 아니야 계속 뛰어야 해 스무바퀴? 열바퀴만 뛰자 안돼 더 뛰어 귀찮아~ 그만뛰고시포
안돼 계속해~~~)
헉헉~~~ -_-;;;
2004-03-31 23:06:43
낭만고래
그러다 피 흘리면서 쓰러지면 바로 요단강 건너 가는것임...
2004-04-01 01:03:03
새벽안개 by Hot.Dog
컥 .. 요단강.......
2004-04-01 01:23:18
ⓑⓡⓞⓦⓝ ⓔⓨⓔⓢ
나도 띵이랑 30분동안 운동했는데..ㅋㅋ
2004-04-01 12:30:28
상추
에구.. 열심히 하세여어~화아팅..ㅋ
2004-04-01 14:07:20
◐발악◑
일주일 하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ㅡㅡ; 운동하니 몸이 가볍고 좋아진거 같더라구요...열심히 하세요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