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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1 (컨티뉴~~~5)
분류: 일반
이름: 지민희 * http://아직은.....
등록일: 2002-11-09 18:08
조회수: 286
5, 다섯
5직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5직 행복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5직 기쁨으로
기억되어지고
5직 믿음을
간직하며
5직 책임있게
행동하는 사람이려 합니다
내비록 보잘것없고 미천하나
5직 내맘을
지켜가는 진실된 사람이고 싶습니다.
6, 여섯
눈물담은 한조각은
내맘 몰라주는 당신께...
애교담은 한조각은
화나있는 그대에게...
믿은담은 한조각은
멀리 떨어져있는 당신께...
질투담은 한조각은
무던해진 그대에게....
사랑담은 한조각은
항상 내곁에 있어주는 당신께...
정성가득담은
나머지 한조각까지 모두모아
영원히 그대안에 머무를 케익을 만듭니다.
7, 일곱
나에게 일곱은
항상 행운으로 담겨져있습니다
세상아래
내가아는 모든이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저 스쳐지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모를 그누군가에게도
꺼내고 꺼내어
보내고 보내도
끊이지않는....
마법의 상자에
가득 담겨져있습니다
.......................................원래 끄적거리는 걸 좋아하는데...간만에 써보니...
좀 어눌하고,,,많이 부족하네요,,,그냥,,,,,,
그래도 읽어주시고 말씀남겨주시는님들 많으셔서
힘이 나네요,,빠샤....ㅎㅎㅎ ...................
Azusa
글을 자주쓰시나봐요.....
2002-11-09 18:31:45
Azusa
아무리 힘드시더라고...굳세게 버티시길......(나도 정신차려야 하는데...)
2002-11-09 19:19:17
지민희
??? 그냥 취미생활처럼 글을 쓰는건데....시는 그사람을 대변하기보단,,그사람의 감성을 담아내는거예요,,ㅎㅎㅎ
2002-11-09 21:31:37
Azusa
글에는 쓰는사람의 감정이 묻어나는 법입니다. ^^ 좋은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 억지라면 할말없군요. ^^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