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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란것이 오늘 하루에 멈추는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오늘 어버이 날이라고 많은 분들이 부모님 생각하더군요 부모님께서 꽃가게 하시기땜에 부모님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린적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봉사를 하고 있지요 ㅋ
오늘 저도 몸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부모님 보다 더할까 하면서
나름 열심히 했지요 ㅋㅋㅋ 그러다 보니 어느 손님의 슬프고도 기쁜 사연을 보게 되었는데 아마도 제 나이또래 일거라 추측됩니다. 시집을 가나보데요 곧... 그런데 아버지께서 얼마전 하늘로 가셨나봐요 그래서 엄마한테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보내는데 같이 보내달라고 준 편지를 보고 그만 울고 말았답니다. 진짜...계실때 잘해야 겠구나 또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멀리 있어 못뵙는 분들은
오늘 다들 전화라도 한통은 하셨지요???
가까운데 계신분들은 아마도 다들 찾아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밤이 되었네요 피곤이 몰려옵니다. 다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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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4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