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 한번 사진 전시회에 가볼까? 날마다 고민 아닌고민을 하며 살다가 잊포토클럽 회원전이 열리는 천안으로 소프맙과 동행했습니다... 회원은 물론이고 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부이사장, 그리고 중요 간부 회원들까지... 또 지역의 주요 인서들까지 참석한 훌륭한 전시회였답니다... 늘상 보던 사진이 아닌...아...이런걸 작품이라고 하는구나...하는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회장님과 미래의 싸모님과 소프맙, 그리고 저까지 4명...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셨습니다... 월요일이라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mcj갤러리에 올라온 사진을 선별해서 별도의 전시회를 갖을수 있도록 하게 될것 같습니다... 현재 카페가 좀 침체 분위기에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런 기회를 딛고 더 좋은 모습의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나혼자 조아하는 사진을 찍을게 아니라 기왕이면 다른 사람들의 기분도 만족시키는 그런사진을 찍을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내일부터는 한줄이라도 글을 남길수 있도록 노력을 해봅니다^^
형부
일단 부럽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이십니다. 활성화를 위해 회원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2007-10-09 00:30:14
피바다(이정수)
잘 내려가셨네요.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나를 따르라 ㅋㅋ^^
2007-10-09 00:39:42
하쿠
드디어 오로바이가 도착했습니다,, 기름값 아껴서 카메라 기변하고 그걸로다가 열심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7-10-09 04:03:42
팬텀[학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아주 공감하고 있습니다. 흠..근데 요즘 카메라 셔터 눌러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2007-10-09 18:30:53
D70s/꿀벌
'그런 기회를 딛고 더 좋은 모습의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알기로..한때는 하루 12개의 글도 올라오고, 댓글도 많이 달렸었는데, 언제부턴가 침체된 분위기.. 뭔가 활력소가 필요해요~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