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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돈받았어요 ㅎㅎ
분류: 일반
이름:

하늘끝

등록일: 2007-05-10 13:33
조회수: 246

오늘 사무실에 잠깐 갔다가 왔는데...우리 외숙모가 놀러오셨네용...
늙어가시는 외숙모를 뵈는 맘이 좀 아픕니다......제발....모든 부모님들..
오래 오래 아무 걱정 없이 살아 가시면 좋겠습니다..ㅠㅠ
컴을 하고 있는 저에게 오셔서.....이게 왠일입니까???
제가 드려야 할 용돈을 외숙모가 주시는 것이 아닙니까???
29살에 받는 용돈....우리엄마도 안 주는 건데.....
외숙모의 따뜻한 맘이라...받긴 했지만..ㅎㅎ..
.

오늘만 지나면...나는 이번주는 끝입니다....
힘들고 괴로웠다...일주일 이였습니다..
ㅎㅎ그래도 이제는 좀 괜찮으니깐...
주말에 또 열심히 달려야 하지 않을까용....

ㅎㅎ오늘은 용돈도 받고 기분 좋습니다..ㅎㅎㅎ

피바다(이정수)

용돈 갈라 먹읍시다. ㅋㅋ

좋으시겠다 용돈도 받고.

2007-05-10
13:45:32

올이/이동현

ㅋㅋㅋ한턱 쏘실때가..ㅋㅋ

2007-05-10
13:55:15

소프맙

한우 실컷 드실수 있는곳 있습니다(저렴하게)^^:

2007-05-10
15:27:33

세계누리

일단...^^: 이번주 수고하셨습니다...

PS.: 용돈은... 사랑스러운 동생을 위해...팥빙수라도.... ㅋ

2007-05-10
16:30:11

짜파게티【주철】

앗! 누리형님 팥빙수먹을때 빌붙기1회 허용?ㅋㅋㅋ

2007-05-10
19:37:49

上上_히야

좋겠어요 ^^
맥주한잔 해요 ㅋㅋ히히히히 ^^:;

그나저나 소프맙님...소고기집 차린거 아녜요? 너무 냄새가 나 ㅋㅋ

2007-05-10
19:54:44

세계누리

파게리군... 싫어..싫어... 혼자 갈테다... 냐햐햐...

2007-05-10
23:02:23

팬텀[학진]

쩝..용돈.. 주시는데 안받는다 하기도 그렇고 ..

2007-05-10
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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