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캣독님과 심야영화 봤습니다.
극락도 살인사건.
영화 내용은 생략하고.
나는 괜찮은 영화,, 캣독님은 그다지.
4월 이벤트로 영화 보면 도장 찍어주는데 도장 3개 받으면 1편 공짜입니다.
일주일전에 '우아한 세계'를 봄으로써 2개의 쿠폰에 도장 3개씩 받았는데..
그 이벤트 막날이 4월 30일까지.
그래서 극장으로.
무엇이든 공짜는 좋아요.
우아한 세계는 별 4개반 - 엔딩이 너무너무 ....(뭐라 설명할 단어가 생각이 안 남)
극락도살인사건은 별 3개반.
극장은 캣독과 피바다 커플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창원메가라인.
근데 이 극장 다 좋은데 음향이 너무 커서 영화 감상에 적(敵)임.
요즘은 영화를 자주 보지 못했네요 -_-;;
극장에 사람 없고 조용히 숨죽이면서 지인과 함께 보는 영화에 익숙합니다.
사람많고 옆사람 떠드는.....이런거 적응 안되네요..(가끔..그런일이 ㅠ.ㅜ)
저는 주로 마산시네마에...갑니다 ...곧vip된다면서 ㅋㅋ
저는 이상하게도 극장에서 보는것 보다는 집에서 DVD나 비디오로 영화보는게 더 좋더군요.
편한 자세로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볼수도 있고 잠깐 멈춰줄수도 있고 말이죠..
술도 한잔 할 수도 있고..
2024년 7월 6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