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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씨의 자제분인데 성함은 정수를 쓰시는분의 '격려'에 힘입어 이 글 올려봅니다. 사실 마땅히 쓸게 없어요 ㅋㅋㅋ 요새 사진? 안찍은지도 오래에요 맨날 걸어가면서 생각해요 아 이걸 찍으면 어떨까 하고... 근데 막상 카메라 꺼내긴 힘들죠 ㅎ;; 바쁘지도 않은 일상인데 작동이 느린 카메라도 아닌데 정말 간단한 똑딱이인데 참 사람심리 웃겨요 ㅎㅎ;; 예전엔 안 이랬는데... 사람이 변하긴 변하나봐요 ㅠㅠ 그 열심히 하던 내가 ㅋㅋㅋ 진짜 옛날엔 그랬는데 으흐흐흐... 앞에선 말도 많으면서 ㅎㅎ; 이젠 제가 좀 바뀐거 같아요 제가봐도... 옛날엔 온라인으론 말 엄청 많다가 오프라인에선 말 없었거든요 요즘은 오프라인에선 말 엄청 하고 온라인에선 조용~ 예전처럼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일단 정모는 진주로 오세요 ㅋㅋ 그리고 조만간 진주지역 지역장님 모시고 벙개나 해야겠군요 ㅋㅋ (전 진주지역 지역장님 이려나?? 지역장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ㅋ;; 있었으면 내가 했을뻔한 ㅋㅋ;;;) | 
2024년 7월 4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