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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P2500] 일본 여행기.... 5탄 도쿄 디즈니 랜즈 - 전편 (^^) 분류: 미분류
사진가: ZeroShock™
등록일: 2003-02-09 11:31
조회수: 513 / 코멘트수: 5 aUntitled_1.jpg (131.5 KB)
이번에는 도쿄 디즈니 랜드 얘기를 해 볼께요...^^
입구에서 나눠 주던 한글판 가이드입니다. 한글로 자세히 잘 나와있더군요...^^
가이드맵을 보면 디즈니 랜드는 크게 7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월드바자, 어드벤처랜드, 웨스턴랜드, 크리커 컨트리, 팬터지랜드, 툰타운, 투머로우 랜드(tomorrow land)로
이름붙혀진 부분입니다..
갈려면 또 전철을 타야죠... ^^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별다른게 없죠? 광고판만 일어로 되어있다는 것 뿐이지.....
자.. 이제 도착했습니다..
들어갈려면 입장권이 있어야 되겠죠? 헉.. 5,500엔 하루에...
뭐.. 이것만 사면 먹을 걸 제외하고는 다른 돈은 안들어 가니깐.. ^^ 자유이용권이죠.. ^^
입구에 들어서니, 오옷..... TV에서만 보던 디즈니 성이 보이는 군요... ^^
사람도 엄청 많구.. 평일인데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ㅡ.ㅡ
올해로 도쿄 디즈니랜드가 설립 20년이 된다고 하는 군요..
오다가 지하철 광고를 보니 20년전에 아이랑 부모랑 찍은 사진과 함께 현재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광고해 놓았더군요..
사진이란게 재밌는 거 같아요.... 이 사진도 20년 뒤면 어떻게 보일까나??? ^^
입구 주변에 있는 상가 입니다..
흠... 어딜 가나 입구 주변에는 상가들이군요..... ㅡ.ㅡ
근데 이뿐건 많지만 가격이 넘 비싸.......
그럼 이제 구경을 시작해 볼까요?
입구를 시작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빙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tomorrow land라는 곳입니다..
여기에 star tour라는 어트랙션이 있는데요.. star war를 각색해서 만들어 놓았더군요..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같은 걸 타고 노는겁니다... ^^ 꽤 리얼해요...
예전에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에선 배트맨 어트랙션이 있었는데...
비슷한듯.... ^^
이번 코스에 대해 설명하던 언니입니다.. ^^
특유의 높은 음의 목소리로 재잘거리던 언니... 촬영하지 말라고 머라 하더군요..^^
내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찍었다고 해도 워낙 어두워서 다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전부 일어로 얘기하는 통에 뭔 얘기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를 재미있게 구성했더군요...^^
이제 밖으로 나와서 무대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마침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구피가 막 날라다니는... ^^
다음 코스로 왔습니다....
여기는 Toon Town이라는 곳입니다.. 디즈니에 나오는 모든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이 사는 마을이죠..
미키의 집과 미키와의 만남이라는 곳이 젤 사람이 많더군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보러 안 갔죠...^^
그래서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쪽으로 왔습니다...
판터지 랜드를 구경하고 퍼래이드가 있을 거라고 해서, 한 시간정도 자리잡고 기다렸죠... ^^
헉헉... 많이 돌아다니면서 찍었군요... ㅜ.ㅠ
사진은 더 많은데 제대로 나온 것도 별루 없구...
우선 여기까지 소개하구 후편에서 다시 갑니다......^^
13월에
우왕....잼있었겠당......흐흐..가고파라..
2003-02-09 12:37:59
707카리스마
디즈니랜드를 운영하기 위해 정말 많은 인력과 재료가 들어가는군요..
상상의 나라 그만큼 위험한 모험적 투자가 뒤따르는...
2003-02-09 13:21:32
무지개
좋은곳 같다 오셨네요, 후기도 기대...
2003-02-09 14:49:18
나나세
와~~>ㅁ<~잰있었겠어요~나두 꼭 가봐야지+ㅁ+~
(제가 놀이동산 무지 좋아해서^^;;;하하하~)
2024년 7월 1일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