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주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갤러리입니다.
단, 자유갤러리는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사진 등록시 가장 주제가 가장 잘 맞는 카테고리를 선정하여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풍경 / 인물(모임사진 제외) / 정물 / 추상 / 동식물 / 음식 / 코믹
OLYMPUS OPTICAL CO.,LTD | C2100UZ | 2002-07-21 11:01:49 Aperture Priority | Centre Weighted Average | 1/60s | F3.5 | -0.30 EV | ISO-100 | 48.30mm | Not Fired
버려진 그 무언가에서도 삶의 흔적은 남아있는 법입니다.
그냥 지나쳐버린 그 길목에서 세월의 흔적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지나쳤던 그 문이 지금은 아쉬움의 흔적으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과거를 잊어버리고 씻어내려 해도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은
가슴속에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흔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목캔디두개
마지막 사진 바라보고 있으려니.. 여러 생각이 나는군요.. ^^ 잘봤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밧줄인가요?
2002-07-26 17:48:44
farinelli
오랜만임다.....사진좋으네요....
근데 벙개사진 흉칙한 제사진좀 내려주세요..ㅠ.ㅠ:;;
2002-07-26 19:13:19
Flavor
기완씨 사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2002-07-26 21:59:00
박기완
좋은 평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은 버려진 닷줄 같더군요.. 참... 글구 파리넬리님의 사진.. 좋던데요멀... 자연스럽구... ^^* 앞으로 열씨미 내공을 더욱 많이 쌓아 나가서.. 쫌더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십시요...^^*
2002-07-27 00:56:56
godot
once upon a time in america.....사진과 음악이 잘 어울려서 좋군요....
2002-07-28 05:22:02
박기완
이.. 음악을 아시다뉘.. 영화마니아이신 모양이군요. ^^*
2002-07-28 11:16:32
DigitalMania
2100 이면 그 열배줌의 그것이죠?(음..그것?)
저두 가끔 문짝 있는 사진처럼 찍어 보고 싶은데.. 아파트라서.. 비올때 골목을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2100에서도 샤프니스 설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2100의 샤픈 설정은 주로 노말로 세팅을 해놓고 쓰다보니.. 암실작업(포토샵)을 통해 샤픈을 약간 준답니다. 지나치게 샤픈을 많이 주면 오히려 이상하더라구요. 참~ 요즘은 울트라 샤픈이란 것을 사용해보는데요.. 상당히 만족을 하며 쓰는 편입니다.
2024년 7월 8일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