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수 있는 친목도모의 공간 입니다.
가입인사와 같은 자기 소개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단, 상업적이거나 윤리를 흐트리는 게시물은 삭제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제목: 출첵~
분류: 일반
이름: 소프맙
등록일: 2007-03-15 09:21
조회수: 242
간만에 출첵 함 때려 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를 학교보내는 날이라 바래다 주고 이시간에 집에 있네요.. 항상 가게에 있을시간인데,집에서 혼자 음악들으며 있는것도 아주 좋은데요.. 거기다 날씨도 한몫 거들어 주고... 요즘 다른걸 좀 하는데 괜히 했다 싶을정도로 정신도 웂고... 차 한잔 해야겠습니다,,,^^
핸폰이 울립니다,,받습니다 "여보세요? "누굽니다..." "아~네" 아주 잠깐 내용이 나옵니다 "알겠습니다"그리고 끊습니다,., 서로 뭔가 좀더 말을 하려고는 하는데 그냥 머뭇거리다 그냥 끊습니다,, 통화내용이 짧아지는게 너무 사무적으로 받는 자기 탓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실은 전화 길게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전화하는것도 마눌 이외에는 안좋아하는터라 "아니죠,,제가 원래 전화하는게 그렇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말이 안나오죠...ㅋ 이번정모땐 그분과 좀더 친해질수있길 바래봅니다... 친해지면 저에게도 혹 가스세례를 퍼부울까요?
팬텀[학진]
1등.
오늘은 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셔주는군요.. 그분과 좀 더 가까워지면 멋진 댄스를 보여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07-03-15 09:51:13
사랑초
2등
분명히 퍼부을거예요 ㅋㅋ
2007-03-15 10:24:19
올이/이동현
3등 "피바다입니다.."ㅋㅋㅋㅋ
당부를 해주셨습니다 "아침 7시반까지오면 픽업되겠다.."
제작년 부산정모에서, 저를 버리시고 차로 도망가시던게 생각납니다.. 저 그날 폐가 터지는줄...ㅎㅎ
2007-03-15 11:24:34
세계누리
4등... 전 종종 정헌이 학교가는모습을 본답니다^^: 근데 위로 올라갈줄 알았는데 밑으로 내려가더라구요..^^: 제가 헬스가는 시간이 엇비슷하게 맞아떨어져서.. 멀리서 차마 소리는 못지르고... 팔흔들며..ㅡ.ㅡ;; 난리쳐도..ㅠ.ㅠ 못알아보셨어요..ㅠ.ㅠ
Ps.: 소프맙형... 차 브레이크등 아직 안갈아끼우신거 확인했습니다^^: 이번 정모때... 갈아드릴께요~!^^:
2024년 7월 2일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