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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뱅기 많이들 타시죠?
뜬금없이 뱅기 야그를 하는 이유는?
뭐 뱅기 많이 탓다고 자랑은 아니고요...ㅋㅋ
2년전만 해도 일년에 한번 뱅기 탈까 말까 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사 보직이 바뀌면서
서울 출장 다닐일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뱅기 국내선(KAL기)을 엄청 마니 타고 타녔더만....
인자 두번만 더 왕복하면...
꿈(?)에 그리던 모닝캄 회원 자격이 됩니다.....ㅋㅋ
모닝캄 회원이 되면 뭐 혜택이 많은게 아니지만...
국내선만 타면서(국내선은 80번을 타면 모닝캄 회원 자격 부여) 자격을 득하기가 뭣하지만...ㅋㅋ
그래도 모닝캄 회원 자격이 그렇게 부러웠는데..^^*(아마 뱅기 타시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실듯...^^*)
뭐 아직은 정식 발급은 아니지만 10월 중으로 달성(?)할것 같습니다...^^*(또 출장이 예정되어 있어서리...)
에피소드 하나로 뱅기 하도 많이 탓더만 당일 첫비행기 타고 서울가서 볼일보고 내려오는데...헐~~
내려오는 뱅기가 아침에 탓던 그 뱅기..당근 언니들도 똑같은 언니들..ㅋㅋ
인자 얼굴들 대충 다 알정도입니다..^^*
암튼...뱅기 많이 탓다는 거 자랑은 아니구여....(악천후에 한번 타보세요...다시는 안타고 싶을꺼에요...^^*)
다행히 제가 탄 뱅기는 별일은 없었습니다...앞으로도 무사 비행을 기원하면서....즐 비행하세요...^^* | 
2024년 7월 3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