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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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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 |
살아가는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수 있는 친목도모의 공간 입니다.
가입인사와 같은 자기 소개를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단, 상업적이거나 윤리를 흐트리는 게시물은 삭제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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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ㅎㅎ
[오늘]있었던 일을 [오늘] 기록하고자 지금 집에 오자마자 바로 후기 남깁니다 ^^;;
일단 제 친구랑 같이 상남동에 왔습니다.
그리고 하이마트 앞에 있는 고인돌을 찾아서 입구에 있었지요...
그때 시간이 6시 50분쯤이었는데 입구에 아무도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캣독님한테 전화를 해보니 올라가 보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올라가보니 피바다 회장님과 맑은눈동자님이 계셨습니다.
제 친구랑 같이 인사를하고 그렇게 다른분들을 기다렸죠...
그리고 하나 둘씩 여러 분들이 다 모여주셨습니다~~
신청 글은 안하셨지만 참석해주신 갤럭시님과 혀니님(정말 오랜만에 뵜어요 1년반만인가 ㅎㅎ)
그리고 고래님과 캣독님, 벗다솜님, 디보스님.
또 미리 만나서 영화를 보고오신 열혈알바님, 푸른하늘님, 호박님, 이레네님, 호박님 친구분...
일 끝나고 바로 오신 주성애비님, 오늘 처음 뵌 jjun님, 그리고 맨 끝에 오신 골뱅이 자매님들(오랜만에 이렇게 불러보는군요 ㅋㅋ)
그렇게 고인돌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술도 한잔하고, 아이스크림도 먹(을뻔 하)고, 이야기도 하고...
거의 9시 되기전 단체사진을 찍고, 그곳을 빠져나와 그 옆건물의 포차포차로 향했습니다.
각자 테이블에 앉아서 안주도 먹고, 술도 한잔 (할뻔) 하고, 사진도 찍고 찍히고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그리고 회장님의 말씀과 차기 회장님 소개가 있었고 3번인가 4번인가 연속으로 "위하여"를 외쳤지요 ㅋㅋ
그후 회장님이 저와 맑은눈동자님 소개를 해주셨고 저는 그 이후 친구와 함께 나왔습니다.
ㅇ ㅏ~~ 제가 창원만 살았더라면... 아니 진해라 해도 좀 시내에 살았으면
더 오래 있었을수도 있었을텐데... ^^;;
아님 수로요를 갔으면 시간제한없이 즐겁게 놀았을텐데...(근데 생각해보니 엄청 추웠을꺼 같아요... 그쪽은 산이니)
그렇게 해서 버스를 타고 저는 11시 10분쯤에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참, 저는 오늘 2003년도의 송년회를 떠올리면서 그때 생각을 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는 '노래방을 가겠구나~' 이생각 했는데 제 생각은 역시나 빗나갔더라구요 ^^;;
그게 쪼~~~끔 아쉬웠습니다 ㅋㅋ
그리고 오늘 일이 있어서 못온 히야누나 못뵈서 그게 또 아쉽네요 ㅠ
이렇게 긴글 읽어주시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있었던 일을 나열한거밖에 안되는군요... ㅠㅠ
예전에도 이랬지만요... ㅋㅋ
끝으로 오늘 송년회자리 만들어주시느라 고생하신 피바다 회장님과 그외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모두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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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눈동자/김신갑
지훈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번엔 더 오랜시간 동안 함께해요 ^^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세요 .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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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0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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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NTOM/이학진
오늘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는데 참석했더라면 프란쯔님하고 끝까지 있었을것 같군요.
오늘 참석 못한것 참 죄송합니다. 1월 정모땐 꼭 나갈께요.
그럼 다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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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0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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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예진
골뱅이 자매라..ㅋㅋ
올만에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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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0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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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上_[히야]
미안해 지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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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0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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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네
^^ 테이블이 틀려 대화 못나눈게 아쉽군요
담엔 더 잼나게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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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0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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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Boss™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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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1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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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라
수고마이 했소~
담엔 테이블 가깝게 앉아보자고~
아마 이레네랑 나 사이에 앉으면 귀가 마이 피곤할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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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9
1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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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일 [화]
